대구사진비엔날레1 [전시] 사진의 기억, 2014 대구사진비엔날레 사진예술의 미학적 성찰과, 동시대 사진의 동향을 제시하는 2014대구사진비엔날레가 오는 9월, 대구 시내 주요 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2006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5회째를 맞이하는 대구사진비엔날레는 그동안 한국사진예술의 국제화와 사진 및 회화・미디어아트까지 넘나들며 사진예술의 영역확장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31개 국 250여 명 작가가 참여하는 2014대구사진비엔날레는 ‘사진의 기억(Photographic Narrative)’을 주제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사진의 다양한 표현방법과, 사진 원래의 정체성에 관하여 다양한 관점에서의 시각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주 전시는 스페인 출신, 알레한드로 카스테요테(Alejandro Castellote)가 감독을 맡아 ‘기원, 기억, 패러디(Origi..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