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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12

[밤실 벽화마을이야기-⑥] 골목마다 소소한 풍경이 가득~ 밤실 벽화마을 개장식 지난 4월, 발대식을 통해 벽화마을 만들기 첫 걸음을 내딛었던 밤실마을을 기억하시나요? 봄, 여름, 가을 계절이 바뀌고 10월의 끝자락에 드디어 밤실 벽화마을 개장식이 30일 열렸습니다. 5개월간 30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던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도 개장식을 축하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야은 길재 선생의 위대한 학문적 업적과 가르침이 살아 숨쉬는 밤실마을. 고요하던 마을에 신명나는 잔치가 열리자 개장식을 축하하는 들뜬 표정의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밤실 벽화마을 조성 1차년도 작업 마무리를 자축하는 개장식과 마을 음악회가 함께 열렸는데요, 삼성전자 벽화봉사단을 비롯한 공로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주민 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하였습니다. 본격적인 개장식에 앞서..
[밤실 벽화마을이야기-⑤] 밤실 벽화마을 만들기 발대식 도량동 밤실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구미시가 함께하는 ‘밤실마을 벽화그리기’가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는 발대식이 4월 4일 도량동 마을카페 ‘다락’에서 열렸습니다. 발대식에는 구미시 최종원 부시장, 스마트시티 전우헌 공장장,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 스님 3명의 공동 위원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해 벽화마을 만들기의 힘찬 첫 걸음을 응원했습니다. 한편 스마트시티는 발대식에서 필요한 경비 5천만 원을 전달하며 벽화 만들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습니다. 그리고 밤실마을 주민대표 김영석 씨와 스마트시티의 한마음주부봉사단 유성희 회장의 선서가 이어졌습니다. 발대식에 참석한 최종원 부시장은 “이름도 정겨운 밤실마을 벽화사업에 스마트시티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동참..
[밤실 벽화마을이야기-③] 밤실마을 벽화사업 주민설명회 열려 스토리가 있는 밤실벽화마을을 기대하세요~ 야은 길재 선생의 위대한 학문적 업적과 가르침이 살아있는 도량동 문장골 밤실마을의 노후된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선생의 충절과 가르침을 아름다운 벽화로 되살리기 위해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구미시가 함께하는 ‘밤실 아름다운 벽화만들기’ 기억하시죠? 지난 1월 아이디어 제안 공모에 이어 2월에는 아이디어 공모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3월 10일 도량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는 지역단체회원과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량동 밤실마을 벽화사업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주민설명회에서는 타 시도의 벽화마을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이어 밤실마을 벽화사업 추진 경과를 설명하며 참석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도록 계획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