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멕시코2

[여행을 떠나요] 세계 음식을 여행하다 우리가 먹는 음식 속에는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때문에 여행지에서 먹는 한 그릇의 음식은 그 나라 전체를 함께 먹는 것과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전통과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세계 곳곳의 음식을 탐험해 보려고 합니다. 음식으로 느낄 수 있는 세계의 문화 속으로 지금 출발합니다. 아시아, 중국 13억 명의 인구수만큼 다양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중국. 수많은 음식 중 동파육은 향과 식감 그리고 색감까지 모두 뛰어나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본래 이 요리의 이름은 홍소육이었습니다. 북송시대, 문장가이자 미식가였던 소동파가 항저우 자사로 있을 당시에 큰 홍수가 났습니다. 이에 소동파는 민군을 이끌고 제방을 쌓아 위기를 모면하는데요. 백성들은 소동파에게 감사의 의미로 돼지고기를 선물합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 여름휴가 대신 봉사활동 갑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여름휴가를 대신해 해외 봉사활동을 떠납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이란 프로그램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자원한 임직원들 중 선발된 인원이 일주일간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인데요, 지난 2010년 시작해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개인 연차를 사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매년 평균 약 10: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임직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달 아제르바이잔을 시작으로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잠비아, 베트남, 멕시코, 우즈베키스탄, 네팔 등 총 7개국에 순차적으로 파견돼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삼성전자 임직원 165명, 대학생 봉사단 '나눔 Volunteer 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