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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2

행복한 마을·봉사자, 스토리가 있는 벽화! 2015 밤실벽화마을사업 발대식 지난해 노후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교훈을 기리기 위해 6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하고, 5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탄생한 밤실벽화마을. 마을주민이 직접 참여해 그린 아기자기한 벽화가 가득해 지역의 명물로 자리한 이곳에 신설 코스 작업을 위한 2015 밤실벽화사업 발대식이 4월 8일 밤실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을 비롯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밤실벽화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지난 1년간의 밤실벽화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올해 사업계획보고로 본격적인 발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2년차 밤실벽화사업은 신설 코스 벽화 그리기 사업과 더불어 기존에 조성된 밤실벽화마을의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데요..
구미시에 든든한 ‘좋은 이웃들’이 생겼어요~좋은 이웃들 발대식 6월 23일 올림픽기념관 소극장에서 ‘좋은 이웃들’ 봉사대원과 후원 협약기관・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를 위한 발대식과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좋은 이웃들’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시민을 발굴하고 복지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봉사대원들은 지역주민, 검침원, 우체국 집배원 등 모두 우리 주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하거나 근무하고 있는 순수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날 발대식과 협약식에는 좋은 이웃들 봉사대원 150여 명을 대표하여 선산읍 문하숙(상수도검침원)과 구미우체국 최상규(집배실장)씨가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봉사대원들은 일상생활 중이거나 근무 중 언제라도 이웃의 이야기를 귀 담아 듣고 단 한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