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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7

금리단길, 내 마음속 별 다섯 개를 찾아라! - 분위기 맛집편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시작으로 서울 망원동 망리단길, 경주 황남동 황리단길,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 대구 봉덕동 봉리단길 등 ‘○리단길’ 명칭을 사용한 지역 핫플레이스가 늘고 있죠? 구미 원평동에도 금오산 근처라는 뜻으로, 일명 금리단길이라 불리는 감성로드가 있는데요. 골목골목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 금리단길 맛집들 중 개성 가득! 분위기 뿜뿜 맛집을 소개합니다~ 베트남 남부 본토의 맛을 담았다! 쌀 골목을 지나가다보면 쨍한 노란색 차양에 한 번, 간판에 새겨진 ‘쌀’이라는 간결한 상호명에 또 한 번 발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가게 안을 들어서면 한 쪽 벽면을 가득 채운 포스트 카드와 베트남 지도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더해주는데요. 베트남 스타일 ‘쌀’에서는 베트남 남부 쌀국수 후띠우..
엄마아빠나라 언어를 배워 세계로 뻗어가요!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캠프 수료식 지난 8월 11일,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캠프(이하 이중언어캠프)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이중언어캠프는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난 자녀 스스로 두 개의 문화와 언어를 접한다는 것을 강점으로 이해하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 미래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언어캠프는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65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중국과 베트남 다문화 가정 학생 40명이 참여했는데요. 벽에는 아이들이 직접 정한 생활관 수칙을 정성스럽게 적어놓은 종이로 알록달록! 각 방에 주어진 종이 한 장에 자신들의 개성을 담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가득합니다. 수료식에 앞서 아이들 표정엔 설렘 반, 두려움 반! 수업시간 틈틈이 갈고 닦은 춤과 노래를 보여주는..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지난 4월 11일 스마트시티 2캠퍼스 1식당 앞 에코패스가 북적북적! 삼성 창업 8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1일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이 열렸기 때문인데요. 국내외 아동뿐 아니라 지역 청년창업가들에게 사랑 듬뿍 담긴 나눔을 전했습니다. 행사장 근처에 다다르자마자 들려오는 노랫소리. 지난 4월 5일 새롭게 문을 연 야외카페 2호점 뒤편에서 밴드공연이 진행됐는데요. 잔디밭에 마련된 파라솔 벤치에 앉아 듣는 흥겨운 멜로디에 임직원들은 가볍게 리듬을 타며 흥얼흥얼. 봄날의 축제가 따로 없네요! 벤치에 앉은 임직원들의 손에는 저마다 한 꾸러미씩 들려있었는데요. 바로 지역 아동들에게 전할 블록필통 만들기 세트! 도라에몽, 헬로키티, 미니언즈 등 아이들이 좋아할 캐릭터를 블록으로 새긴 후 필기구를 듬뿍 담으면 끝!..
희망의 빛을 품고 베트남을 비추다! 글로벌 핸즈온 봉사활동 차가운 바람이 겨울이 다가왔음을 알리던 11월의 어느 날. 스마트시티 글로벌 핸즈온 봉사단이 베트남으로 떠났습니다. 베트남 아동들에게 글로벌 핸즈온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서였는데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한 스마트시티 글로벌 핸즈온 봉사활동! 그동안 임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친환경 업사이클링 가방이 전달되는 날의 감동을 함께 느껴보세요. 지난 11월 7일 베트남 아동들을 만난 스마트시티. 이번 글로벌 핸즈온 활동에는 삼성전자 국내 6개 사업장의 임직원들과 가족, 베트남 법인 임직원들이 참여했는데요. 글로벌 핸즈온은 삼성전자 사업장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그동안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친환경 업사이클링 가방은 모두 5,000개. 어마어마한 수인데요. 핸즈온 봉사활동과 다문화가..
땀 흘리는 사람이 아름답다! 베트남 해외건축봉사 지난여름, 휴가 대신 해외봉사를 위해 베트남으로 향했습니다. 하노이에서 2시간 거리, 80km 떨어진 타이웅엔성에서 다시 시골길로 30km, 약 1시간 정도 더 들어가는 시골마을로 떠난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중에는 건축봉사도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의 52명 임직원, 지역전문가 5명은 다섯 개의 조로 나뉘어 건축봉사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베트남의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이들을 Home Partner라고 하는데요. 그들이 살고 있는 집 내부는 지난 태풍으로 붕괴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건축봉사활동은 삼성과 Habitat(UN 인간정주위원회)뿐 아니라 Home Partner도 일정 금액의 공사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생전처음 집을 짓는 사람들 우리가 도착했을 땐 이미 베트남..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 여름휴가 대신 봉사활동 갑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여름휴가를 대신해 해외 봉사활동을 떠납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이란 프로그램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자원한 임직원들 중 선발된 인원이 일주일간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인데요, 지난 2010년 시작해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단'은 개인 연차를 사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매년 평균 약 10: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임직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달 아제르바이잔을 시작으로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 잠비아, 베트남, 멕시코, 우즈베키스탄, 네팔 등 총 7개국에 순차적으로 파견돼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삼성전자 임직원 165명, 대학생 봉사단 '나눔 Volunteer 멤..
여름휴가 반납하고 세계 곳곳에 희망과 사랑을 전합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 삼성전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지난 7월부터 브라질,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 등에서 순차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개인 연차를 사용해 1주일간 해외 봉사를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총 1,000여 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삼성전자 임직원 150명, 대학생 봉사단 30명 등 총 200여 명이 각 국가에서 이러닝센터, 소프트웨어 개발실 구축 등의 수업환경 개선 활동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소프트웨어 교육과 IT 교육을 위한 교재도 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 봉사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은 ‘프로젝트 봉사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봉사 파견 전부터 방문하는 지역 사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