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구미5

오늘도 아름답고 멋지십니다! 시각장애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난 3월 24일, 한마음프라자에 일일 사진관이 생겼습니다! 스마트시티 은하수 봉사팀과 렌즈로 통(通)하는 세상 봉사팀이 함께 연 특별한 사진관인데요. 우리 지역의 시각장애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습니다. 은하수 봉사팀은 지난 2002년부터 시각장애인협회 구미지회와 인연을 맺고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는데요. 오래 함께하다 보니 여러 회원이 어느새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특별한 사진관! 렌즈로 통(通)하는 봉사팀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하는데요. 어르신들의 얼굴에 설렘이 가득하네요! 촬영 전 화장도 톡톡 해 드리고, 머리도 요리조리 만져드렸는데요. “곱게 화장하는 걸 보니 다시 시집가도 되겠다!”는 남자 어르신들의 농담에 화장하던 어르신의..
스마트시티, 희망인재를 만나다 Ⅱ-피겨여신을 꿈꾸는 박미선 양 스마트시티가 또 한 명의 희망인재프로젝트 장학생을 만나고 왔습니다!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인재, 피겨선수 박미선 양(대구 정화여고 2학년)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피겨스케이팅을 하는 게 소원이었던 꼬마숙녀는 이제 어엿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자라 자신을 갈고 닦으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인 지난 2월 26일, 은반 위에서 아름답고도 경쾌한 춤사위를 뽐내는 미선 양을 만났습니다. 평창에서 올림픽을 즐기고 돌아왔다는 그녀는 웃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상비군은 전국에 딱 12명이에요, 그중 지방 선수는 우리 미선이가 유일하죠. 주요 경기나 훈련이 수도권에서 열리는 터라, 경기나 훈련에 참여하는 날이면 미선이 혼자 떠나야 해요. ..
스마트시티, 희망인재를 만나다 Ⅰ- 한국무용과 사랑에 빠진 이민애 양 희망인재프로젝트를 아시나요? 2013년부터 스마트시티와 영남일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13년부터 힘을 모아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입니다. 대구·경북지역의 재능 있는 예체능 꿈나무들을 응원하는 희망인재프로젝트는 지난해까지 총 220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는데요. 지난 2월 2일, 스마트시티가 예체능 꿈나무를 찾아나섰습니다. 스마트시티가 만난 첫 번째 희망인재는 한국무용 분야 장학생으로 선정된 이민애 양(구미 송정여중 2학년)인데요. 지난해 서울예고가 주최한 전국 초·중학생 무용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고 고양예고가 주최한 전국 남녀 초·중학생 무용경연대회와 상명대 초중고생 무용경연대회, 제9회 한명숙 무용제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계명대 주최 전국 중·고등학생 무용경연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
스마트한 세상 속 더 스마트한 우리! 구미송정여중 과학멘토링 완연한 겨울바람이 부는 12월 13일, 이른 아침부터 스마트시티가 여중생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이날은 구미송정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스마트시티를 방문하는 날인데요. 스마트시티는 2013년부터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멘토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스마트시티. 구미송정여중 학생들이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2캠퍼스 A동 2층에 위치한 스마트갤러리인데요. 스마트갤러리는 삼성전자 스마트 폰 및 최신 스마트제품들이 즐비한 데다, 삼성전자 휴대폰의 역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군용 무전기처럼 생긴 이것이 바로 옛날 전화기! 크기에 한 번 디자인에 한 번 더 놀라는데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 폰이 우리 손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가 되기까지 이렇게나 많은 제품이 있었네..
1등 삼성맨, 1등 나눔맨으로 선정되다! 삼성 스마트시티 김석진 사원 얼마 전, 삼성 스마트시티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기업문화 조성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포상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대표상 ‘2015 삼성사회공헌상’. 이 삼성사회공헌상 자원봉사자부문에 전문기술그룹 김석진 사원이 선정되었다는 것이었는데요. 반가운 소식의 주인공을 직접 만났습니다. 2011년, 25살의 나이로 삼성에 입사한 김석진 사원. 그와 삼성 스마트시티는 조금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왼쪽 눈이 보이지 않는 그는 장애인공채를 통해 삼성맨이 되었는데요. 그동안 일이면 일, 봉사활동이면 봉사활동,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해내며 삼성의 대내외 이미지를 누구보다 높여주고 있습니다. 2015 삼성사회공헌상 자원봉사자부문 수상 2013년 본격적으로 시작한 봉사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