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봉사단1 베트남인 빗하도 알기 어려운 오지마을로 봉사활동 가다! 외국인임에도 능숙하게 한국어를 구사하고 봉사활동과 운동, 요리, 공부 등 완벽하게 한국문화에 적응해 가고 있는 만능 외국인 임직원 빗하와 함께 삼성전자 50명의 임직원이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고향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 봉사활동 공정개발2팀(반도체연) 빗하 선임은 “한국에 와서 힘들 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번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특히 나의 고향 베트남에서의 봉사활동이었기에 더욱 의미 있고 제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신청을 했습니다.” 라고 자신감 있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도착 한 곳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2시간 거리, 80km 떨어진 타이웅엔성에서 다시 시골길로 30km, 약 1시간 정도 더 들어가는 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