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바위 정보화 마을1 일손 부족 농가에 활기를! 자매마을 일손 돕기 구슬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했지만, 정작 농촌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부족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되기 위해 찾은 곳은 영양군에 위치한 선바위 정보화 마을인데요, 이곳은 1년 전인 2013년 5월, 스마트시티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마을 결연’을 맺은 곳입니다. 스마트시티 직원들은 선바위 정보화 마을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달려왔습니다. 29명의 직원들은 총 5개조로 나누어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선바위 정보화 마을의 특산품은 고추와 사과인데요, 이날은 고추대를 세우고, 밭고랑 비닐 깔기, 과수원 제초 작업을 했습니다. 조용했던 마을은 스마트시티 직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