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성구2

[전시] 천재발명가 에디슨의 숨결이 살아있다! 과학 발명품 특별전 (수성아트피아 제공) 수성아트피아에서는 2015년 여름방학 특별기획전시로 강릉에 소재한 '에디슨과학박물관'을 대구로 옮겨와 '천재발명가 에디슨 과학 발명품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에디슨과학박물관'은 세계적인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이 만든 다양한 기기들을 소장,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인데요, 현재 이 박물관에서는 축음기, 라디오, TV, 전축 등 1800년대부터 1900년대까지 약 200여 년에 걸쳐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제작된 음악 및 소리와 관련된 각종 희귀한 제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에디슨과학박물관'에 소장된 제품은 10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작동되 '듣고, 불빛을 밝히고, 영상이 가능한' 에디슨의 숨결이 살아 있는 소장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시] 오트마 회얼 <뒤러를 위한 오마주> 展 (대구미술관 홈페이지 참조) 대구미술관은 해외교류전의 일환으로 독일 작가 오트마 회얼(Ottmar Hörl, 1950~)의 개인전 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오트마 회얼은 독일 뉘른베르크 광장에 7천 개의 조각을 설치했던 것과 동일한 형태의 조각을 높이 1.6m로 확대한 작품 12점을 전시합니다. 전시 작품의 모태가 되는 ‘커다란 토끼(The Great Piece of Hares)’는 오트마 회얼이 2003년부터 작업해온 대규모 설치 작품으로 뉘른베르크에서 활동했던 독일 르네상스 미술의 거장 알브레히트 뒤러(1471-1528)의 걸작 ‘어린 토끼(Young Hare)’와 ‘커다란 잔디(Great Piece of Turf)’의 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작품입니다. 뒤러는 세밀하고 사실적인 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