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시티 봉사팀11

밝은 마음 목공봉사팀이 전하는 튼튼한 작품! 눈부신 햇살이 따스하게 비추던 11월 21일. 스마트시티 밝은 마음 봉사팀의 하얀 트럭이 구미 하늘어린이집을 향했습니다. 직접 만든 목공예 작품들을 전달하기 위해서인데요. 튼튼함은 기본! 미적 감각까지 갖춘 작품에 하늘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포~옥 빠졌습니다. 올해 8월, 새롭게 등장한 밝은 마음 목공봉사팀. 처음에는 목공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였는데요. 1996년부터 황상동에 봉사활동을 하다가 다른 곳에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이번에 목공봉사팀을 만들었습니다. 오자마자 작품을 옮길 준비부터 하는데요. 두꺼운 겉옷은 훌훌 벗어버리고 가벼운 차림으로 변신! 행여나 긁힐세라 트럭에서 내린 작품들을 조심조심 옮깁니다. 이번 작품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상과 걸상! 하얀 목재..
‘스위트홈 도배봉사팀’이 쾌적한 공간을 선물합니다 언제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이번에 손을 걷고 나선 일은 바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의 집을 새롭게 단장해주는 도배봉사입니다. 지난 26일 토요일, 스위트홈 도배봉사팀이 이른 아침부터 찾은 곳은 왜관에 위치한 독거어르신 집이었습니다. 벌써 교체하지 않은지 20년이나 지나 많이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합니다. 스위트홈 도배봉사팀은 벽지교체는 물론 장판교체, 외관도색과 집안청소까지 거창하진 않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오늘 참석한 봉사자는 총 7명! 손에 익지 않은 일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서툴지만 오늘도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하나하나 차근히 배워나갑니다. 처음 봉사에 참여한 백한나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