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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기부2

걸으면서 사랑을 나눠요!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 동그란 눈망울과 수줍은 미소가 사랑스러운 혜진이는 3살배기 예쁜 꼬마숙녀입니다. 조선족 외국인 부모님과 함께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지난 8월, 혜진이는 전기포트의 뜨거운 물에 하반신 화상을 입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른도 감당하기 힘든 고통을 견디고 있는 혜진이를 위해 삼성 스마트시티 사원들이 힘을 모았는데요. 그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스마트시티 2 캠퍼스 내에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의 사연을 읽고 전자기부함에 사원증을 찍어 기부를 실천하는 ‘나눔로드’가 있습니다. 사원증을 한번 찍을 때마다 1,000원씩 기부할 수 있는데요. 중복 기부가 가능한데다가 기부 후에는 나눔로드를 걸으며 건강도 챙길 수 있어 많은 사원들이 발걸음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나눔로드를 통해 모인 4분기 후원금..
사랑의 나눔로드, 희망을 모으다! 스마트시티 2캠퍼스 내 나눔로드는 지난 8월 11일 문을 열었는데요, 3분기 동안 모인 5,206,000원을 하늘이에게 전달하는 성금 전달 행사를 10월 8일 가졌습니다. 나눔로드는 목적기부 형식입니다. 대상자의 사연을 읽고 전자기부함에 사원증을 찍는 방식으로 기부가 진행됩니다. 한 번 찍을 때마다 1,000원이 기부되지요. 자신이 기부한 금액이 어디에 쓰이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 참여하는 사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번 3분기에도 적지 않은 금액의 후원금이 마련될 수 있었는데요, 총 참여 인원은 2,300여 명. 중복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참여 인원보다 더 많은 금액이 모였습니다. 가장 많이 참여한 사원은 하늘이를 돕기 위해 총 30번이나 동참했다고 합니다. 하늘이는 초등학교에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