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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2

[전시] 야생의 감성 사진전 Wild Emotion 아프리카의 아름다운 대자연과 그 속에서의 순수하고 강인한 동물들의 삶을 보여주는 야생의 감성 사진전 이 2월 17일부터 3월 14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김병태 작가는 1993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케냐로 이민을 간 후, 아프리카 초원을 20년 이상 누비며 야생동물들을 카메라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는 대자연과 순수하고 강인한 동물들의 삶을 담은 작품으로 일본에서 여러 차례 전시회를 통하여 아름답고 깊이 있는 아프리카의 와일드라이프 모습을 보여주며 마니아 팬 층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20여 년간을 대자연, 동물들과 함께 지내오면서 서서히 완성된 작품인 만큼 깊이감과 메시지의 울림부터가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석양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누떼의 야간행군, 지축을 울리며 이동..
여름휴가 반납하고 세계 곳곳에 희망과 사랑을 전합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 삼성전자 임직원들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지난 7월부터 브라질,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 등에서 순차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임직원 해외봉사’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개인 연차를 사용해 1주일간 해외 봉사를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총 1,000여 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삼성전자 임직원 150명, 대학생 봉사단 30명 등 총 200여 명이 각 국가에서 이러닝센터, 소프트웨어 개발실 구축 등의 수업환경 개선 활동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소프트웨어 교육과 IT 교육을 위한 교재도 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 봉사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은 ‘프로젝트 봉사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봉사 파견 전부터 방문하는 지역 사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