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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3

2019 봄 여행주간! 봄이 무르익는 경북으로 떠나요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2019 봄 여행주간이 펼쳐집니다. 이 기간 동안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축제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오프닝 행사로 27일 경주에서 ‘보문호반 힐링걷기’가 열립니다. 아름다운 호반길을 걸으며 보문호의 정취를 즐기는가 하면, 신나는 미션과 버스킹 공연으로 진한 추억을 보장할 예정입니다. 자, 봄이 무르익는 경북 여행을 떠나볼까요? 이번 주말, 문경 찻사발축제(4. 27~5. 6)가 여행주간의 문을 엽니다. 대한민국 3대 축제에 걸맞게 역대 최다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요. 도자기 제작을 체험하는 '사기장의 하루', 문화재급 명장들이 시연하는 도예 퍼포먼스는 물론, 왕으로 변장하고 명장의 차를 마셔볼 수도 있습니다. 포..
꽃길 따라 봄 여행, 경북에서 설레 봄~ 경상북도는 ‘꽃길 따라 봄 여행, 경북에서 설레 봄’을 테마로 봄꽃 추천 여행지를 선정해 추천하고 있는데요. 어떤 명소들이 꽃을 틔우며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흩날리는 분홍 벚꽃은 단연 봄의 전령사! 3월 말부터 4월까지 경북은 벚꽃 물결로 뒤덮이는데요. 하늘에서 내려다 본 가장 아름다운 벚꽃 길, 김천 연화지 둘레길(사진 아래)은 SNS에서 소문난 사진 스팟입니다. 안동 하회마을, 낙동강변 벚꽃축제와 함께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월영교 일대(사진 위)를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의 동심과 연인의 사랑을 부르는 샛노란 유채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가장 오래 피며 봄을 장식하는 유채꽃~ 경주 황룡사지(사진)와 첨성대 일대는 나지막한 문화재와 유채꽃 벌판이 오묘한 아름다움을 자아내는데요. ..
렌즈로 통하는 세상 봉사팀, 안동 하회마을을 담다 ‘렌즈로 통(通)하는 세상’ 봉사팀은 지난 2014년부터 보육 및 양육기관인 구미 삼성원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카메라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4년째 지속되고 있는 봉사팀은 한 달에 한 번 사진반 친구들과 출사를 나오는데요. 그 순간을 스마트시티가 따라가 보았습니다. 지난 10월 14일, 한 시간 가량을 달려 도착한 안동 하회마을.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20명의 봉사팀과 사진반 친구들이 향한 곳은 한복체험관이었는데요. 서로에게 어울리는 한복을 고르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꽃단장을 마치고 곱게 차려입은 이들, 들뜬 마음을 품고 하회마을로 향했습니다. 드디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사진을 찍기 시작. 한 시간 뒤 입구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흩어져 촬영을 했는데요. 서로 피사체가 되어주기도 하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