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새미로1 손에서 손으로 따뜻함을 전합니다 온새미로봉사팀 연탄나눔 매서운 바람이 외투 속으로 파고드는 요즘, 추운 겨울이 왔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하루가 다르게 기온은 내려가고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될 텐데요. 대부분의 가정은 도시가스, 기름보일러 등을 사용하지만 아직까지 연탄 한 장에 기대 한겨울을 나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 온새미로 봉사팀은 지난 주말, 이들을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온새미로 봉사팀이 향한 곳은 칠곡노인복지센터. 이곳의 어르신들과 3년째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온새미로 봉사팀은 그동안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지원 봉사를 펼쳐왔는데요. 이들은 칠곡노인복지센터에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해 그 때 그 때 필요로 하는 부분을 돕고 있습니다. 봄에는 나들이를, 복날에는 삼계탕을, 연말에는 김장을 함께하고 있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