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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2

전국 1위 ‘탄소 Zero 도시’는 올해도 계속된다! 구미시가 ‘탄소제로도시’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구미시는 2010년에 전국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포했습니다. 그 이후로 기후변화 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요. ‘탄소제로도시’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환경을 조성해 도시 내 온실가스의 총합이 제로가 되는 도시를 말합니다. 구미시는 2010년부터 매년 ‘탄소제로도시 테마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거둬왔는데요. 그 중에서도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운동’ ‘탄소포인트제’ 등의 사업은, 소나무 3,450천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두면서 탄소제로의 일등공신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은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녹색실천 체험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이어진 덕에 2016년 환경관리평가 ..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작! 여기는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입니다 (구미시청 홈페이지 참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많은 비와 무더위, 폭설, 강추위 등 이상기후 현상이 지구 곳곳에서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이 필요한데요, 지난해 6월 금오산 경북환경연수원 내에 개관한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이러한 기후변화의 원인인 지구온난화와 이산화탄소에 대한 교육과 탄소제로의 이유 및 생활 속 실천방법 등을 체험하는 공간입니다. 개관 3개월만에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한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대구, 경북권의 대표적인 기후변화관련 체험공간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프로그램과 전문적인 전시해설 등으로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단순한 놀이공간이 아니라 기후변화와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