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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2

깊어지는 가을 저녁, 인문학으로의 초대-제15회 인문주간 시월 말이면 찾아오는 인문주간이 올해도 막을 열었습니다! 구미는 올해가 첫 참여인 만큼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지난 26일 시작해 11월 1일까지 이어지는 인문주간은 강연, 토크쇼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력을 길러준답니다. 인문학이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주목! 10월 30일, ‘구미의 서원과 성리학’ 강의에서는 대구사학회장인 김성우 교수의 깊이 있는 성리학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음날인 31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2016년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를 상영하는데요. 함께 감상을 나누고 생각할 수 있도록 상영 후에는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인문주간의 대미를 장식할 11월 1일에는 무을농악과 발갱이들소리의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는 낙엽과 함께 한국의 정취에 흠뻑 젖어보는 ..
[강연] 인문학과 사랑에 빠지다! 퇴근 후, ‘인문학 아카데미’ 최근 우리 사회에 불고 있는 인문학 열풍! 인문학은 삶과 행복을 돌이켜보는 좋은 수단이 됩니다. 인문학이야말로 세상이라는 배의 방향타이자, 행복의 길을 찾아주는 나침반이기 때문입니다. 그야 말로 인간과 가장 밀접한 학문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인문학이 영화와 만났습니다.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유지나 교수와 함께하는 인문학 아카데미가 오는 9월 24일 평생교육원에서 열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 일시 : 2014. 9. 24(수) 18:30~20:30 - 장소 : 구미시 평생교육원 강의실 201호 - 대상 : 구미시민 40명 - 강연내용 : ‘놀이하는 인간, 호모루덴스로 살아가기’ 영화와 인문학의 만남, 삶의 행복 또한 놀이에서 시작 - 접수 : 2014. 9. 19(금)까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