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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돕기2

신평2동,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구슬땀’ 신평2동에서는 6월 12일, 신평2동새마을남·여지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봉2리 마을을 찾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습니다. 신평2동은 지난해 11월, 옥성면 태봉2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는데요, 그 인연으로 마을을 찾아 마늘수확과 제초작업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신평2동 새마을회원들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과 자매결연의 정을 나누며 도·농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옥성면 태봉2리 이진태 새마을협의회장은 “저희 마을을 찾아와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푸짐한 음식도 제공해 주신데 감사드린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도 마을의 농산물을 많이 팔아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에 이영..
일손 부족 농가에 활기를! 자매마을 일손 돕기 구슬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했지만, 정작 농촌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부족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되기 위해 찾은 곳은 영양군에 위치한 선바위 정보화 마을인데요, 이곳은 1년 전인 2013년 5월, 스마트시티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마을 결연’을 맺은 곳입니다. 스마트시티 직원들은 선바위 정보화 마을 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달려왔습니다. 29명의 직원들은 총 5개조로 나누어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선바위 정보화 마을의 특산품은 고추와 사과인데요, 이날은 고추대를 세우고, 밭고랑 비닐 깔기, 과수원 제초 작업을 했습니다. 조용했던 마을은 스마트시티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