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1 [영화] 함께라면 더 좋다! 가족愛를 느낄 수 있는 영화 늘 곁에 있어 그 고마움을 잊고 살아가기 쉬운 존재. 바로 ‘가족’일 텐데요. 가정의 달로 불리는 5월을 맞이해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영화 4편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번 주말, 가볍게 영화 한 편 감상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스무 살 시절의 엄마를 만나다 전도연의 1인 2역 연기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 . 영화 속 주인공 나영은 때밀이로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엄마와 너무 착하기만 한 아빠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집을 나간 아빠를 찾기 위해 나영은 부모님의 고향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는 젊은 시절의 엄마, 아빠를 만나게 되는데요. 홀로 동생 뒷바라지를 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해녀 연순과 그런 그녀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우체부.. 2017.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