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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부4

너의 손을 함께 잡아줄게!-사랑의 나눔로드 63차, 65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전자기부함에 탭 한 번으로 따스한 마음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사랑의 나눔로드는 우리 지역 아동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고 있는데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보호자들에게도 한줄기 희망이 되는 사랑의 나눔로드. 63차, 65차 후원금의 주인공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근희(가명)와 유진(가명)이가 바로 그 주인공.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실에 모인 주인공들에게 임직원들의 따스한 말 한 마디와 마음을 함께 전했는데요. 쌀쌀한 가을 바람이 불던 날이었지만 한마음협의회실만큼은 훈훈한 온기가 맴 돌았습니다. 또래 아이들보다 왜소한 근희는 할머니 손에 자라고 있는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장면을 목격한 근희는 정신적인 충격이 큽니다. 할머니 또한 건강이 좋지 않아 경제 활동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황.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근..
사랑의 나눔로드 30차 후원금 전달식, 뇌병변 장애 아동을 위한 소중한 나눔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아름다운 선행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7월 11일에는 2캠퍼스에 이어 1캠퍼스에도 3호기를 오픈하며 큰 사랑을 전하고 있는데요. 임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9월 11일에는 사랑의 나눔로드의 30번째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뇌병변장애로 혼자서 이동이 어려운 지훈이. 올해 10살인 지훈이에게는 나이 대에 맞는 이동용 보조기구가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사정으로 아직까지 36개월 미만의 유모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령에 맞지 않는 보조기구는 지훈이의 자존감에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이로 인해 바깥활동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또 지훈이에게는 같은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누나가 있는데요. 지훈이의 부모님은 정기적으로 치료를 이어가는 남매를..
시은이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과 관련된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 가족이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달인데요.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특별한 선물을 전했습니다. 스마트시티에 자리한 사랑의 나눔로드 전자기부함. 스마트시티만의 이웃 사랑법으로 이미 여러 차례 소개되었는데요. 대상자별로 모금액을 정한 후 목표한 기부액이 모이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원들의 관심으로 매번 목표한 기간보다 더 빨리 후원금이 모이고 있는데요. 5월 초, 올해 벌써 3번째 나눔로드 대상자의 후원 목표액이 달성되었습니다. 이번에 후원금을 받게 된 아동은 6살 여아 시은 양입니다. 5월 10일,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시은..
사랑의 나눔로드, 함께 걸으면 좀 더 가까워집니다 8살 하늘이는 4살의 모습입니다. 어느 날 프레더 윌리증후군이 하늘이의 성장을 멈춰버렸습니다. 하늘이와 엄마는 현재 교회 소예배실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당장 따뜻한 방 한 칸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하늘이처럼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스마트시티에 마련되었습니다. 하늘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8월 11일, 스마트시티 2캠퍼스 내 나눔로드가 문을 열었는데요. 기부에 동참하고 싶다면, 나눔로드 입구에서 대상자의 사연을 읽은 후 전자기부함에 사원증을 찍으면 됩니다. 한번 찍을 때마다 자동으로 1,000원이 기부돼 차후 급여에서 공제되는 방법인데요. 모인 금액은 분기당 1명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도운 후에는 나눔로드를 걸으면서 동료들과 소통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