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상생스토어1 선산봉황시장에 ‘청년상생스토어’가 열리다 선산봉황시장에서 청년상생스토어가 열렸습니다. 청년상생스토어는 24년간 빈 점포로 방치되어 있던 선산봉황시장 내 500평을 청년몰 250평, 이마트 노브랜드 160평, 어린이 놀이터 36평, 고객쉼터 20평으로 새롭게 꾸민 것인데요. 신규 고객이 유입되지 않아 어려움에 처한 선산봉황시장이 이번 기회를 통해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통시장과 대기업의 새로운 상생패러다임이 되고 있는 청년상생스토어. 선산봉황시장 청년상생스토어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점한 당진어시장 내 상생스토어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것인데요. 이 사업은 지난해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선산봉황시장은 이를 통해 20개의 창업공간을 마련했으며, 작년 11월부터 창업자를 선발해 창업교육, 사전컨설팅 등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