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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7

클래식과 떠나는 낭만시대 유럽 여행-낭만살롱, 클래식이 알고 싶다 6월 12일 삶의 의미를 더하는 별별인문학 초청 특강 세 번째 가 찾아옵니다!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을 재미나고 쉽게 즐겨볼 준비 되셨나요? 이번 는 《클래식이 알고 싶다》와 《낭만살롱》의 저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안인모 클래식 연구가가 진행해 더욱 기대되는데요. 그동안 잘 들어볼 수 없었던 낭만파 작곡가들의 인생극장과도 같은 이야기와 함께 명곡들을 재미난 입담을 통해 특강할 예정이니 꼭 참석해 즐겨보세요! 특강은 6월 12일 14시부터 시작되는데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는 사실! 5월 26일 10시부터 마감까지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니 얼른 참여해 클래식과 가까워질 기회를 잡아보세요~ 일시 6. 21.(토) 14:00 장소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시청각실 대상 지역주민..
집 안팎 어디서든 즐기는 음악회-<2021 신춘음악회> 온‧오프라인 개최 가 3월 18일 개최됩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기 위해 구미문화예술회관과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이 공동 기획했는데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희망의 클래식 음악회 즐길 준비 되셨나요? 이번 는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원지혜와 함께 백진현 지휘자가 이끄는 도립교향악단과 구미시립합창단이 특별출연해 더욱 기대가 큰데요. 클래식계의 거장인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마단조 작품번호 64번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들을 연주합니다.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해 로비음악회도 개최되니 꼭 즐겨보세요~ 조금 더 안전하게 음악회를 관람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집안에서도 를 볼 수 있답니다. 구미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경북도립 도립예술단TV 유튜브에서 생중계로 진행되니 놓치지 마세요! 개최장소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Autumn Special④] 잊지 못한 사랑의 기억. 가을 로맨스 영화 쌀쌀한 기운에 몸은 움츠러들고, 떨어진 낙엽에 괜스레 쓸쓸해지는 요즘입니다. 더욱이 추적추적 비가 오는 날이면 센치한 감성이 배가 되는데요. 오늘은 Autumn Special의 마지막 시간으로 가을이면 생각나는 로맨스 영화를 들고 왔습니다. 커피 한 잔과 함께 오래도록 사랑받은 영화로 이 가을을 위로해 보는 건 어떠세요? 그 시절 그 감성으로-접속(1997) 감독장윤현 출연한석규(동현), 전도연(수현) 러닝타임106분 명대사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 꼭 만나게 된다고 들었어요.” 설렘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영화 한 편이 있습니다. PC통신이라는 소재와 감미로운 OST로 한국 멜로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평가받는 영화 입니다. 지금은 어색한 두꺼운 모니터 앞에 앉아 블루스크린을 배경으로 채팅을 하는 ..
[공연] 웃기는 클래식의 대가들이 온다! <파개그니니> (구미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참조) 그들이 무대에 올라가는 순간, 관객들은 웃으라 정신이 없다! 웃기는 클래식의 대가들이 옵니다. 스페인 신체 코미디극 극단 YLLANA Production의 를 통해 심각하고 엄숙하기만 한 클래식 콘서트의 틀을 깨고, 재치 있는 유머와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음악 메들리로 관객을 사로잡는 작품의 형식을 새로이 만들어 냈습니다. 톡특한 감성으로 태어난 이 현악 4중주 공연은 우아하게 모든 음악을 소화해내는 기술을 가진 4명의 연주자들의 뛰어난 연주로 일반 관객뿐 아니라 음악에 박식한 까다로운 관객들로부터도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남녀노소 국적에 상관없이 전 세계의 모든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에는 작품 창작 과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천재 음악가 파가니니의 복..
[공연] 음악으로 여는 봄! 수성아트피아 신춘음악회 청양해의 따스한 봄을 맞이해 수성아트피아 신춘음악회가 찾아옵니다. 매년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출연진이 등장하여 주목 받은 수성아트피아 신춘음악회는 올해, 허스키한 마력의 감성보컬 JK김동욱이 함께 합니다.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대구스트링스심포니오케스트라와 테너 이현, 바리톤 최종우, 소프라노 강혜정, 신델라, 예술영재 최호준, TBC·수성아트피아 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합니다. 오케스트라 협연과 함께 가요, 팝, 클래식, 뮤지컬 곡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60년만에 돌아온 청양해에 관객들에게 기억에 남을 수성아트피아 신춘음악회를 기대해 주세요~ 프로그램 - 봄의 소리 왈츠, 오페라 서곡 - 강 건너 봄이 오듯, 청산에 살리라, 목련화, 산유화 - 참 좋은 말, 나는 나비, 이탈리안 스트..
[축제] 감동을 넘어 영감을 깨우다! 제3회 구미국제음악제(GIMF 제3회 구미국제음악제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구미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구미시 전역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Beyond: 끝없는 이상 그리고 잔상’을 주제로 미국, 핀란드, 프랑스, 네덜란드, 이탈리아 등 세계 최정상의 솔리스트들이 함께해 클래식의 진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음악제는 전년 대비 지역 클래식 문화 저번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공연에 대한 즐거움을 높여 클래식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매 회 공연마다 테마와 스토리를 강화하였습니다. 클래식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클래식의 선율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전야공연 : 음악의 숲_Fantasy & 제20회 구미음악제 10월 12..
[공연] 가을을 수놓는 클래식 선율~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 오는 9월 28일, 한국인의 러시아 이주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구미를 찾습니다.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92년 러시아 개방과 함께 최고의 음악가들이 모여서 창단된 이래, 이들의 음악은 전세계적으로 500여 가지 이상의 앨범으로 발매되었습니다. 2008년에는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그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 데뷔 순회공연을 시작으로 거의 매년 유럽 순회공연과 22차례에 걸쳐 아시아 초청공연을 가졌고, 매년 중국의 신년음악회 무대에 서는 등 세계적 음악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오케스트라이기도 합니다. 한편 이번 공연의 지휘자인 노태철은 대구・경북이 낳은 음악인으로서 동양인 최초로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 ‘프라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