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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3

[여행을 떠나요] 제대로 쉬는 법, 템플스테이 조용한 자연 속 사찰에 머물며 불교문화를 경험하고 마음의 휴식을 얻어갈 수 있는 템플스테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재충전을 도와줄 템플스테이 명소를 알아볼까요? 경주 골굴사 신라의 숨결이 가득한 석굴 사원에서 화랑도 정신이 담긴 불교 수행법인 선무도를 배울 수 있어요.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몸과 마음의 안정도 얻어보세요! 장소 경북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 101-5 문의 054-744-1689 봉화 축서사 독수리도 잠시 쉬어가는 절이라는 이름 ‘축서사’처럼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해 전망 좋은 사찰. 마음을 다스리며 차 한 잔 마시고, 솔향기 따라 행선길을 걸으며 나에게 휴식을 선물하는 건 어때요? 장소 경북 봉화군 물야면 월계길 739 문의 054-673-9962 문경 대승사 대한불교조계종..
[연말특집①-여행] 템플스테이, 조용한 겨울 차분히 나를 비우는 시간 너무 바쁜 하루를 보낸 탓에 혹시 오늘 하루도 지치진 않으셨나요? 너무 바쁘다보니 오히려 삶이 공허하다고 느낄 때가 있으신가요? 자, 지금 떠나야 할 때입니다. 조용한 겨울, 산 속으로 떠나는 템플스테이 어떠세요? 템플스테이란? 템플스테이는 산사체험을 뜻하는 것으로 한국 전통사찰에서 생활하며 수행자의 일상생활을 경험해보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은 많이 알려진 템플스테이이지만 템플스테이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는데요. 템플스테이는 2002년 한일월드컵이 열리던 해에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와 불교문화를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종교로, 누군가에게는 색다른 문화체험이 되고 있는 템플스테이는 최근 힐링이나 휴식을 위한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며 사색적인 여행의 한 방식으로 자리 잡았..
나를 위한 여행! 위기가구 자녀 도리사 템플스테이 체험 8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지역 내 위기가구 자녀 10여 명이 도리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했습니다. 템플스테이 체험은 위축되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는 위기가구 자녀들에게 자존감을 찾아 주기 위하여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 도리사에 요청하여 후원이 이루어졌는데요, 인성교육과 예불, 숲속 걷기 명상 등의 체험을 통해 또 다른 자신을 찾는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자녀의 부모는 “방학이어도 빠듯한 형편에 아이와 여가를 함께 할 수 없어 매일 TV를 보거나 게임만 하고 있다가 이번 템플스테이 참여로 내면이 한 뼘 더 성장하여 온 것 같다”며 뜻 깊은 템플스테이 체험을 갖게 해준 도리사와 구미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 템플스테이 체험을 후원한 도리사에서는 이번 템플스테이가 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