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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란도트2

[공연] 세계적인 지휘자 야노스 악스와 함께하는 오페라 <투란도트>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식홈페이지 참조)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던 지난 1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앙코르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뜨거운 예매 열기 속에 평균 객석 점유율 94%를 기록하며 축제의 매진 행렬을 주도한 개막작 가 같은 연출로 재공연 되는 것인데요, 20세기 최고의 마에스트로 중 하나로 꼽히며 파바로티, 카레라스, 도밍고의 ‘빅3테너 순회공연’을 함께한 지휘자 야노스 악스를 비롯해 국내 최고의 투란도트로 자리매김한 소프라노 이화영과 김라희, 오페라대상에서 성악가상을 수상한 테너 이병삼이 다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호소력 넘치고 힘찬 고음으로 유명한 ‘트럼펫 테너’ 신동원이 새로운 칼라프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축제] 그 어떤 오페라가 이보다 황홀할까~ 제1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오페라를 사랑하는 지역 관객들이 기다리던 소식! 제1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오는 10월 2일 개막작 ‘투란도트’를 통해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올해는 현대인이 각박한 현실 속에서 잊고 살아가던 사랑의 중요한 가치들-도전, 순수, 희생, 모험을 되새겨보자는 의미로 ‘Love we lost’라는 주제를 내걸었는데요, 11월 2일까지 국립오페라단의 ‘로미오와 줄리엣’, 이탈리아 살레르노 베르디극장의 ‘라 트라비아타’, 독일 칼스루에국립극장의 ‘마술피리’, 영남오페라단 초청작 ‘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 등 5개 메인작품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밖에도 아마추어 오페라, 살롱 오페라 등 특징적인 작품들로 구성된 오페라 컬렉션, 오페라 콘서트 ‘진주조개잡이’ 등 다채로운 공연과 폐막콘서트, 오페라 클래스 등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