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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운하2

[축제] 영일만 불빛에 물들다!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 흔히 포항을 ‘불과 빛의 도시’라고 부릅니다. 2천 여 년 전, 신라시대 해와 달의 정령인 연오랑과 세오녀의 이야기에 나오는 ‘태초의 빛’은 포항의 빛의 시작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산업화와 경제성장의 토대가 되었던 ‘산업의 불’은 포항의 자랑입니다. 포항의 불과 빛을 만날 수 있는 국내 대표 여름 축제, 제11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찾아옵니다. 신라천년의 젖줄 형산강 하구와 영일만 바다의 아름다운 야경을 무대로 두 시간에 걸쳐 10만발에 가까운 불꽃이 만들어내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빛을 만나러 포항으로 떠나볼까요~ 일시 : 2014.7.31(목)~2014.8.3(일), 4일간 장소 : 영일대해수욕장 일원, 포항운하, 형산강체육공원 주요내용 - 국제불꽃경연대회(3개국/영국, 호주, 폴란드), 개막불꽃쇼 - D..
[영화] 2014년 7월 넷째 주, 메가박스 구미강동 상영작 소개 7월 넷째 주, 메가박스 구미강동점에서 상영 중인 영화들은 어떤 작품들일까요? 2014년 최고의 기대작인 윤종빈 감독의 ‘군도 : 민란의 시대’와 스토리와 영상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고 평가받는 드림윅스의 ‘드래곤 길들이기2’까지 한여름 스크린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들을 만나봅니다. 군도 : 민란의 시대 액션 한국 137분 2014.07.23 윤종빈 하정우(도치), 강동원(조윤), 이경영(땡추), 이성민(대호) 외 15세 관람가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잦은 자연재해, 기근과 관의 횡포까지 겹쳐 백성들의 삶이 날로 피폐해져 가고, 나주 대부호의 서자로 조선 최고의 무관 출신인 조윤은 극악한 수법으로 양민들을 수탈한다. 망할 세상을 뒤집기 위해, 백성이 주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