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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4

사계절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 경북·전남 관광사진 전시회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12월, 반복된 일상에 지친 지역민들의 심신을 달래기 위해 경상북도와 전라남도가 뭉쳤습니다. 12월 23일부터 2022년 1월 7일까지 ‘경북·전남 관광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경북도청과 전남도청을 순회하며 사진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는데요. 경북X전남이 전하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러 떠나봅시다! 이번 전시회에서 경북은 천혜의 자연과 문화유산, 축제 등 관광명소 속에 담긴 경북의 멋을 한 컷의 사진들로 표현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청정한 자연을 품은 숨겨진 관광지를 사진으로 선보입니다. 전시작품으로는 ‘경북도, 전남도 2021 관광사진 공모전’으로 선정된 수상작품 41점이 12월 23일부터 30일까지 경북도청 안민관 1층 로비에서, 12월 31일부터 2022년 1월 7일까지 전남도..
형형색색 경북 힐링 숲 나들이♪ 내연산의 아름다운 단풍 가득한 경상북도수목원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포항시 북구 경상북도수목원은 3개 면에 걸쳐 있는 방대한 도유림(3,161ha)을 자랑하며 자연의 맑은 기운을 품고 있는데요. 10월 24일부터 11월 20일까지 단풍 절정기를 맞아 수목원 내 관람구역, 둘레길 등이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20여 km에 달하는 짙은 단풍 둘레길, 수목원에서 신라 고찰 보경사로 이어지는 등산로에는 12폭포를 품은 내연산 계곡이 절경입니다. 매년 20만 명이상이 다녀가는 경상북도수목원이 올 가을 처음 ‘숲 문화의 집’을 열었습니다. 갤러리, 도서관, 식물 표본 등 아이 손잡고 갈 수 있는 교육과 힐링의 장에 많이 구경 오세요~ 드넓은 산속 수목원이 있다면, 핑크뮬리 가득 핀 아름다운 정원도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요] 요즘 대세는 분홍 억새! 핑크뮬리 보러 가요~ 요즘 대세는 분홍 억새! 핑크뮬리 보러 가요~ 가을하면 무슨 색이 떠오르시나요? 요즘은 핑크가 대세! 미국에서 건너온 분홍 억새, 핑크뮬리 군락지는 사진 잘 나오는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몽환적인 핑크 물결 만끽하러 가을이 떠나기 전에 서둘러 봐요! 강 옆의 핑크 물결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낙동강변에 흐드러진 핑크뮬리를 배경으로 사진 찰칵! 자전거 빌려 타고 달리는 강변 산책로도 추천! 장소 경북 구미시 낙동제방길 200 핑크 뮬리와 문화 유적의 만남 경주 첨성대 다양한 가을꽃이 지천인 첨성대 일대와 고분, 핑크뮬리 속에서 인생샷 한 방! 장소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도심 속 명소 대구 혁신도시 신서중앙공원 그냥 찍어도 화보! 산책로와 호수, 전시관이 있어 도심 속 힐링 명소인 신서중앙공원..
[여행을 떠나요] 가을의 끝을 잡는 여행 한여름의 무더위가 가시기 무섭게 이제는 제법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스칩니다. 갑자기 온도가 뚝 떨어진 탓에 이번 가을은 특히나 짧게 느껴지는데요. 이렇듯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 가을을 즐기기 위해서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가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합니다! 이색적인 분홍 물결, 핑크뮬리 군락지 한창 SNS에서 핫한 핑크뮬리가 우리 가까운 곳에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경주 첨성대 앞! 핑크뮬리는 서양 억새의 일종으로 분홍빛을 띠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분홍색 갈대는 몽환적이면서도 동화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핑크뮬리는 11월까지 볼 수 있다고 하니 발걸음을 서둘러 보는 것이 어떨까요? ⓒ창녕군청 홈페이지 자연이 주는 선물, 우포늪 창녕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