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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책하나구미운동2

독서하기 딱 좋은 요즘 올해의 책을 읽어보자-제15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2021년을 맞아 한책 하나구미 운동이 돌아왔습니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책에 대한 구미 지역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했는데요. 올해도 많은 구미 시민들의 관심으로 1천 20권의 추천이 있었습니다. 그중 일반 부문 1권, 어린이 부문 1권의 책이 선정됐는데요. 대망의 2021년 올해의 책, 함께 들여다볼까요? 2021년 올해의 한책 하나구미 운동 책을 소개합니다 일반 부문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정재찬 지음(인플루엔셜/2020) 《시를 잊은 그대에게》로 유명한 정재찬 작가의 책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이 선정되었습니다. 힘든 인생을 살아가느라 고단한 어깨를 보듬어주는 열네 가지 에세이로 찾아왔는데요. 시를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감동적인..
구미시의 새로운 독서공간, 캐나다 ‘스토리 팟’ 도입 예정! 구미시와 캐나다 뉴마켓시(Town of Newmarket)가 오픈 라이브러리인 ‘스토리 팟’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지난 2월 22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캐나다 뉴마켓시 오퍼레이션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서였는데요. 스토리 팟은 야외에 설치된 작은 도서관으로 주간에는 공원이나 도심의 독서쉼터가 되고, 야간에는 지붕에 설치된 태양열전지가 생산한 전기로 LED조명을 밝혀 주변경관을 돋보이게 하는 등 이점이 많은 새로운 독서공간으로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토니 반 바이넌 뉴마켓시장, 존 타일러 시의회의장과 뉴마켓도서관, 뉴마켓 오퍼레이션 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스토리 팟의 국제적인 교류에 관심을 표했습니다. 뉴마켓 관계자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