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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의집2

대구․경북 쪽방주민 사랑나눔 DAY, 지역의 온기를 더하다 찬바람이 살을 에우던 지난 12월 8일, 대구 행복나눔의 집에서 ‘대구․경북 쪽방주민 사랑나눔 DAY’가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연말이면 우리 이웃들이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을 박스에 담아 전하고 있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올해 역시 쪽방주민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사원들과 한마음협의회, 희망드림센터, 대구시 복지정책 관계자들이 모였습니다. 유독 춥게만 느껴지는 이 겨울, 쪽방주민들이 잘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박스 900세트와 내의 200벌, 이불 200채를 마련한 스마트시티. 2017 생필품 박스에는 쌀과 라면, 통조림 등 장기보관이 가능한 부식류로 꽉꽉 눌러 담았는데요. 박스마다 스마트시티의 따스한 정도 빼놓지 않고 함께 준비했습니다. 지난 5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대구 행복나눔의 집 개소식! 쪽방 주민들의 희망하우스가 생기다! 대구 지역의 쪽방 주민들의 위한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2014년 희망드림센터에 이어 ‘행복나눔의 집’이 오늘 개소식을 가졌는데요. 행복나눔의 집은 쪽방 주민들을 위해 주거, 일자리, 의료, 복지 등 각종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곳으로 이들의 생활편의 제공과 나아가 자활을 돕는 희망하우스가 될 전망입니다. 행복나눔의 집은 대구시 예산 13억,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1억3천5백만 원, 그리고 여러 기업의 후원과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이곳의 시작은 2016년 4월, 대구시의 건물매입에서부터입니다. 대구 중구의 쪽방밀집지역과 가까운 옛 북성동 새마을금고 건물이 선정되었고, 같은 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리모델링을 마쳤습니다. 이후 운영 수탁자로 (사)자원봉사능력개발원이 선정돼 지난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