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경개선2

뚝딱뚝딱 새집처럼 변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지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7월 30일 남여지도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행복보금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매년새마을협의회에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선정하여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인데요, 올해는 양호동에 거주하는 황보○○씨 댁을 방문하여 낡고 퇴색되어 곰팡이가 핀 벽지 및 장판을 제거하고 깨끗한 벽지 및 장판으로 재단장을 했습니다. 또한 지산동에 거주하는 임○○씨에게는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쌀20㎏ 2포대, 라면2박스, 휴지, 세제) 등을 전달하였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새롭게 변모한 집 내부를 보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며, 앞으로..
행복이 피어오릅니다! 희망보금자리꾸미기 현판 전달식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6월 23일, 사내에서 정금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6곳의 대표자들과 지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보금자리꾸미기 현판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스마트시티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희망보금자리꾸미기’는 지역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용자들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인데요, 지역아동센터인 새로배움터의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복지시설 12곳의 환경을 개선해주었습니다. 올해에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복지시설을 직접 발굴하기 위해 3월 9일부터 일주일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모집을 실시하여 총 11곳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이후 현장점검과 심사를 거쳐 최종 6곳의 복지시설을 선정해 9천 5백만원을 들여 시설 리모델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