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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28

온기 가득한 세상으로 한 걸음 더!-사랑의 나눔로드 72, 73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사랑으로 모인 나눔로드가 지역 아동들에게 벌써 73번째 아낌없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277일간 총 405,341,000원이라는 후원금이 모이며 지역 곳곳에 희망을 전달했는데요. 나눔로드가 이번에는 구미 하늘어린이집에 출동! 어떤 천사들이 사랑을 전달받았을까요? 72~73차 나눔로드의 주인공은 무려 4명의 아이들! 하늘어린이집을 다니는 우영이(가명), 민영이(가명), 소영이(가명) 삼남매와 재민이(가명)입니다. 선생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이 아이들은 모두 장애나 발달지연을 겪고 있습니다. 약 2주간 모인 5,467,000원과 5,439,000원이 우영이 삼남매, 재민이에게 각각 전달되었습니다. 우영이 삼남매는 모두 자폐성장애 및 발달지연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힘차게 떠오른 저 둥근 해처럼!-사랑의 나눔로드 70, 71차 후원금 전달식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스마트시티의 따뜻한 나눔 행렬 ‘사랑의 나눔로드’입니다. 차곡차곡 쌓여가는 임직원들의 정성은 요즘 같은 추운 겨울이면 더욱 우리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줍니다. 작은 마음이 모여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가족들의 행복으로 점점 커져나가는 사랑의 나눔로드 70, 71차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온 스마트시티. 어느새 사랑의 나눔로드가 70차 후원금 전달식을 맞이했는데요. 지난 1월 18일 굿네이버스에서 70, 71차 후원 아동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70차 후원금의 주인공 보은이(가명)와 71차 후원금 주인공 현기(가명)는 어떤 아이일까요? 가족에게서 사랑을 많이 받아 맑은 웃음이 인상적이..
새싹 같은 아이들에게 영양분이 되다! 사랑의 나눔로드 55~56차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과 초록우산 담당자들이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을 위해 7월 27일 경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번엔 전달식과 함께 원예치료도 같이 진행되었는데요. 싱그러운 식물을 다듬으며 사랑의 나눔로드 55차 후원아동인 영주(가명), 56차 후원아동 정현(가명)이의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원예치료란 식물을 화분에 정성스럽게 담으면서 심리적 안정을 주는 프로그램인데요. 삼삼오오 둘러앉아 화분 만들기에 집중하니 어느새 나만의 화분 완성! 이번 55차, 56차 전달식 주인공은 한부모 가정으로 평소 생활고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 어머니와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불안함을 풀어드리고자 원예치료와 함께 마련되었습니다. 12살 영주는 다리와 발목, 발이 휘는 외반변형으로 극심한 ..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오순도순 살아갈 수 있도록! 사랑의 나눔로드 53~54차 전달식 지역 아동들을 만나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나눔로드! 지난 7월 9일 후원아동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구미시 원평동에 자리한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였는데요. 스마트시티 임직원이 모은 53차, 54차 후원금을 무사히 전달하고 왔습니다!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은 나눔로드 53번째 주인공 혜진이(가명), 54번째 주인공 주영이(가명)와 가까워지기 위해 대화로 어색함을 풀어나갔는데요. 서먹하던 것도 잠시, 대화를 나누자 금세 서로의 입가엔 미소가 번지면서 편안한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전달식에서 모자를 선물 받은 아이들의 표정은 한층 밝아진 모습입니다. 특히 모자를 선물하는 것은 상대방을 감싸 지켜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 나눔로드를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고 싶은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마음도 함께..
아이들의 맑은 눈과 미소를 지킵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51~52차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사랑의 나눔로드 51차, 52차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구미 사랑터어린이집을 방문했습니다! 지역 내 아동들에게 따뜻한 기운을 전달하고자 시작된 나눔로드! 앞으로도 끊이지 않을 길을 따라 6월 19일 51번째 52번째 주인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달식에는 18년 상반기 나눔로드 최다참여부서인 부품제조기술그룹의 이경문 님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동료들과 기부에 동참하며 사람 사이에 온기를 느끼고,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늘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입구에는 아이들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걸려있는데요. 꼭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을 반기는 것 같습니다. 전달식을 위해 나눔로드 51번째 주인공인 주연이의 어머니와 52번째 주인공 준현이의 아버지를..
튼튼한 너의 미래를 응원해! 사랑의 나눔로드 47~48차 후원금 전달식 정기적으로 지역 아동들을 만나며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5월 10일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따스한 마음으로 모인 47차, 48차 후원금을 무사히 전달하고 왔는데요. 47번째 48번째 후원아동을 만나기 위해 스마트시티가 찾아간 곳은 따뜻한 봄 햇살이 가득했던 금오산 산책길이었습니다. 이번에 만난 아동은 환한 웃음이 예쁜 아이들이었는데요. 6살 민준이와 12살 샛별이가 바로 그 주인공! 스마트시티는 불편한 몸과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두 아이들에게 각각 5,601,000원과 5,710,000원을 전달했습니다. 민준이네는 7남매와 부모님까지 총 9명의 식구가 작은 월세방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민준이는 4살 때 ‘언어발달지체’ 판정을 받았습니다. 꾸준한 발달지연 치료가 ..
사랑의 나눔로드 45차, 46차 후원금 전달식, 따스한 봄 햇살이 되어줄게!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하나된 마음을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로드는 지역 내 아동들에게 밝고 힘찬 기운을 전달하는 봄 햇살과 같은데요. 지난 4월 12일 스마트시티가 45, 46차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에서 그 주인공들을 만났습니다. 이영은 양과 김은정 양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두 친구에게는 한국이 낯선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이곳에서 적응을 잘하고 밝은 웃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각각 5,633,000원과 5,624,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영은이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로 2014년, 10살이 되던 해에 우리나라로 넘어오게 되었는데요. 낯선 환경에 심리적인 불안함과 애착장애를 강하게 느껴 혼자 눈물을 흘리는 날도 많았습니다. 게다가 오른쪽 청력이 저하되어..
사랑의 나눔로드 40~41차 후원금 전달식! 사랑의 나눔은 계속됩니다! 스마트시티가 드디어 사랑의 나눔로드 40차, 41차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월 23일 40번째 41번째 후원아동을 만나러 한마음협의회가 찾아간 곳은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이었는데요. 그동안 스마트시티는 사랑의 나눔로드를 통해 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나누는 기쁨을 배우고 지역아동을 향한 따스한 마음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만난 아동은 명랑함과 쾌활함이 돋보이는 소년들이었는데요. 40번째 후원아동인 9살 도담이(가명)와 41번째 후원아동인 11살 가람이(가명)가 바로 주인공! 스마트시티는 어려운 가정형편과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두 아이들에게 각각 5,764,000원과 5,692,000원을 전달했습니다. 도담이는 몇 년 전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
사랑의 나눔로드 30차 후원금 전달식, 뇌병변 장애 아동을 위한 소중한 나눔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아름다운 선행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7월 11일에는 2캠퍼스에 이어 1캠퍼스에도 3호기를 오픈하며 큰 사랑을 전하고 있는데요. 임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9월 11일에는 사랑의 나눔로드의 30번째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뇌병변장애로 혼자서 이동이 어려운 지훈이. 올해 10살인 지훈이에게는 나이 대에 맞는 이동용 보조기구가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사정으로 아직까지 36개월 미만의 유모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령에 맞지 않는 보조기구는 지훈이의 자존감에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이로 인해 바깥활동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또 지훈이에게는 같은 증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누나가 있는데요. 지훈이의 부모님은 정기적으로 치료를 이어가는 남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