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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아동2

사랑의 나눔로드 42차~43차 후원금 전달! 봄을 닮은 희망을 선물합니다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3월 30일 사랑터어린이집에서 사랑의 나눔로드 42차, 43차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후원아동은 뇌전증을 앓고 있는 준범이와 민준이었는데요. 뇌전증은 뇌 신경세포가 일시적 이상을 일으켜 의식의 소실, 발작 등 뇌기능의 일시적 마비 증상을 나타내는 상태를 말합니다. 42번째 후원아동인 준범이는 뇌병변과 함께 소아기에 발생하는 뇌전증 중 가장 심한 형태인 ‘레녹스-가스토 증후군’을 앓고 있는데요. 심한 경련과 발달부전, 인지기능 저하, 지능 저하 등을 동반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입니다. 현재 서울대병원에서만 진료가 가능한 데다 희귀성 질환으로 등록이 되어있지 않아 경제적 부담이 어마어마합니다. 스마트시..
마음의 온도를 더합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38~39차 후원금 전달식 계속되는 추위로 몸은 물론 마음까지 차가워지기 쉬운 계절인데요. 스마트시티 캠퍼스 내 설치된 사랑의 나눔로드 전자기부함에서는 연신 사랑이 적립되는 경쾌한 소리가 들립니다. 구미지역 아동들을 향한 임직원들의 애정 어린 마음은 겨울 한파에서 끄떡없습니다! 지난 1월 18일 스마트시티에 초청된 11살 강민지, 10살 김우주 양. 두 공주님을 만나러 온 임직원들의 표정에 설렘이 가득합니다. 임직원들은 민지와 우주에게 스마트시티 이곳저곳을 소개했는데요. 쉬지 않고 따스함이 차곡차곡 쌓이는 사랑의 나눔로드부터 스마트갤러리까지 부지런히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필리핀 다문화가정인 민지네 집은 포항인데요. 지난해 발생한 지진으로 집에 금이 가고 가재도구가 파손되어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집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