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보금자리 가꾸기1 긍정의 마인드로 따뜻한 세상을 짓다, 은창건축디자인 장동식 대표 ‘예술의 유일한 지배자는 ‘필요’이다.’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건축가 오토 바그너가 남긴 말입니다. 건축에 있어 ‘필요’란 그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이 되겠지요. 이런 ‘필요’에 맞춰 실외, 실내를 건축하는 은창건축디자인 장동식 대표. 사람에 대한 관심이 공간을 만든다고 말하는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은창건축디자인은 삼성 스마트시티의 복지시설 리모델링 사업인 ‘희망보금자리 가꾸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협력사입니다. 장동식 대표가 스마트시티와 처음 인연을 맺은 지는 3년여쯤 되었습니다. 처음 함께 한 리모델링은 카페 다락이었는데 오래 전 일을 어제의 기억처럼 생생히 간직하고 있는 장동식 대표. 그 이유는 카페 다락이 따뜻한 마음이 모여 시작된 사업이었기 때문입니다. 카페 다락은 일자리 창출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