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partner1 땀 흘리는 사람이 아름답다! 베트남 해외건축봉사 지난여름, 휴가 대신 해외봉사를 위해 베트남으로 향했습니다. 하노이에서 2시간 거리, 80km 떨어진 타이웅엔성에서 다시 시골길로 30km, 약 1시간 정도 더 들어가는 시골마을로 떠난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중에는 건축봉사도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의 52명 임직원, 지역전문가 5명은 다섯 개의 조로 나뉘어 건축봉사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베트남의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이들을 Home Partner라고 하는데요. 그들이 살고 있는 집 내부는 지난 태풍으로 붕괴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건축봉사활동은 삼성과 Habitat(UN 인간정주위원회)뿐 아니라 Home Partner도 일정 금액의 공사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생전처음 집을 짓는 사람들 우리가 도착했을 땐 이미 베트남.. 2015.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