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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4

가을을 찾아 떠나는 여행 - 경북 안심여행지 가을편 알록달록 산을 물들이는 단풍나무와 자연을 가득 담은 흙내음이 그립지 않나요? 지난 9월 10일 경상북도에서 계절별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경북 안심여행지 50곳’을 선정했는데요. 다가온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을 놓칠 수 없죠! 지금이 가장 빛나는 언택트 안심여행지로 함께 떠나봅시다! 선선한 바람타고 떠나는 역사 나들이 약 500년된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이는 임고서원 대가야의 숨결을 흠뻑 머금은 지산동 고분군 임고서원 영천시 임고면 포은로 447 지산동 고분군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흐르는 강물 따라 즐기는 섬의 경관 둘레길 가득한 코스모스로 감성 충전 경천섬공원 비룡산 전망대에서 한 눈에 담는 풍광 회룡포 경천섬공원 상주시 중동면 오상리 968-1 회룡포 예천군 용궁면 회룡길 92-16 손잡..
[문화] 가을을 즐기는 익사이팅 체험! 가을을 즐기는 익사이팅 체험!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이제 제법 가을이 왔음을 알립니다. 하늘은 높고 산과 들은 울긋불긋 색을 입는 가을, 우리도 단풍 따라 전국 곳곳으로 떠나게 되는데요. 색다르게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두둥실 하늘 위로! 경주 열기구 만화에서나 보던 열기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 두둥실 열기구에 올라 한 눈에 내려다보는 보문호수는 그야말로 장관! 장소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보문호수 일대 숲 속의 짜릿한 라이딩! 통영 루지 구불구불 이어지는 산길 따라 바람을 가르며 즐기는 짜릿한 스릴! 나무 사이를 쌩쌩 달리다보면 어느새 속도 뻥! 스트레스도 뻥! 주소 https://www.skylineluge.com/ko/tongyeong/ 다이나믹하게 상공을 가른다! 문..
[여행을 떠나요] 가을의 끝을 잡는 여행 한여름의 무더위가 가시기 무섭게 이제는 제법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스칩니다. 갑자기 온도가 뚝 떨어진 탓에 이번 가을은 특히나 짧게 느껴지는데요. 이렇듯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 가을을 즐기기 위해서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가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들을 소개합니다! 이색적인 분홍 물결, 핑크뮬리 군락지 한창 SNS에서 핫한 핑크뮬리가 우리 가까운 곳에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경주 첨성대 앞! 핑크뮬리는 서양 억새의 일종으로 분홍빛을 띠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분홍색 갈대는 몽환적이면서도 동화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핑크뮬리는 11월까지 볼 수 있다고 하니 발걸음을 서둘러 보는 것이 어떨까요? ⓒ창녕군청 홈페이지 자연이 주는 선물, 우포늪 창녕에 위..
[여행을 떠나요] 오색단풍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도로 곳곳의 나무가 물들기 시작한 요즘. 단풍여행 생각이 절로 나는데요. 마침 이번 주부터 전국적으로 오색 단풍이 아름답게 빛깔을 뽐낼 예정입니다. 이 가을이 가기 전, 가족 친구 연인과 가을 산행을 계획해보는 거 어떨까요? ⓒ웨더아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강원도. 금강산과 설악산에는 지난 9월 말부터 단풍들기 시작했는데요.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의 경우 10월 중순부터 아름답게 변하는 산맥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또 10월 17일부터 첫 단풍이 들 것으로 예상된 팔공산은 10월 27일에, 10월 13일 첫 단풍이 들기 시작한 가야산은 10월 31일에 절정을 이룰 것이라 예상했는데요. 산천을 아름답게 물들인 단풍을 구경하러 지금 떠나보세요. 한 폭의 그림이 펼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