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북대학교5

2018 삼성드림클래스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1월 25일, 경북대 대강당 효석홀에 다시 모인 2018 삼성드림클래스 학생들. 전국 6개 대학에서 동시에 열린 이번 겨울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모두 1,726명! 3주 간의 이야기가 이제 끝이 나려 합니다. 지난 1월 5일부터 시작된 2018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 수료식장에 모인 학생들과 대학생 강사들의 모습이 어쩐지 변한 것 같습니다. 커진 목소리만큼이나 자신감이 넘쳐나는 아이들! 대학생 강사들에게서도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카메라만 보면 얼굴을 가리더니 이제는 서로 찍어달라고 아우성인데요. 저마다 즐거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합니다. 존재만으로도 반짝반짝 빛을 발하는 아이들, 참 예쁘죠? 수료식에 앞서 지난 3주간을 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했는데요. 추억을 되새기며 웃던 아이들이 부모님께 보내는 편지..
2018 삼성드림클래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의 첫 금요일인 지난 1월 5일, 경북대학교 대강당이 떠들썩합니다. 2018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환영식이 열리기 때문인데요. 올해 삼성드림클래스는 전국 6개 대학에서 1월 5일부터 1월 25일까지 동시에 진행되어, 전국 중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캠프가 시작되기도 전에 대학생 형, 누나들과 친해진 중학생 친구들. 진지하게 고민상담도 하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도 취하는데요. 강사로 나선 대학생들은 수학, 영어 강의를 포함해 자기 주도 학습·진로 특강, 대학전공박람회,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노하우와 생생한 경험을 전하게 됩니다. 이날 환영식에는 스마트시티 구미지원센터 목장균 센터장과 경북교육청 김준호 교육정책국장, 경북대학교 김상동..
2017년 드림클래스 겨울캠프 수료식에 다녀오다! 지난 1월 5일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경남·경북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2017년 드림클래스 겨울캠프가 3주간의 뜨거웠던 열기를 끝으로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3주간 함께 동고동락하며 마음을 나눈 240여 명의 학생들과 80여 명의 대학생 강사들. 짧지 않은 시간만큼이나 학습실력도 쌓고 공부방법도 다 잡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수료식에는 구미 스마트시티 심원환 부사장 및 경북대학교 문성학 교학부총장, 경상북도교육청 마숙자 정책과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편하게 보낼 수도 있는 3주간의 방학을 멋지게 활용한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는데요. 심원환 부사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몸속에 있는 끼와 꿈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며 “이번 시간을 통해 미래 인생을 ..
꿈이 가득한 곳, 드림 빌리지로 가자! 2015 삼성 드림락서 제1편 진로직업체험 9월 1일,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하는 경북대학교. 이곳에 꿈의 거리, ‘드림 빌리지’가 마련됐습니다. 젊음으로 푸르게 반짝이는 중·고등학생들이 가로수 길을 가득 메웠는데요. 거리 곳곳에서 떠들썩한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미래를 향한 청소년들의 여정을 도와줄 조력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 삼성 스마트시티가 마련한 드림 빌리지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드림樂서’는 삼성전자에서 청소년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한 진로체험박람회인데요. 2013년부터 시작돼 전국에서 학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자신의 숨겨진 흥미를 발견하고, 실제 직업체험과 멘토링을 통해 이를 구체화해보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올해 드림락서는 각 지역별로 나뉘어 총 9차례 실시되고 있으며, 삼성 스마트시티의 경우..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은 모두 모여라! 2014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 1월 7일, 겨울방학을 맞아 잠잠했던 대구 경북대학교의 캠퍼스가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2014 드림클래스 겨울캠프’ 환영식이 열렸기 때문인데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함께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드림클래스 겨울캠프는 읍, 면, 도서, 산간 지역에 거주해 상대적으로 문화와 예술 체험 학습의 기회가 적은 중학생들이 3주간 합숙하며 대학생으로 구성된 강사들과 함께 공부도 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랍니다. 드림클래스에서 몸도 마음도, 그리고 실력도 쑥쑥 자라날 학생들의 성장이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그만큼 겨울캠프에 임하는 학생들의 포부도 남다릅니다. 환영식에서 만난 학생들은 “작은 마을에서 혼자 공부하는 것에 한계를 느꼈는데 드림클래스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쁘고 설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