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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하나되어 만드는 희망찬 미래 - 2022년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식 새로운 해를 맞아 스마트시티의 따스한 마음을 나누는 ‘사랑의 나눔로드’ 운영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스마트시티의 대표 나눔활동인 ‘사랑의 나눔로드’ 운영을 공동모금회를 통한 연(年)단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는데요. 새로운 도약을 기념한 훈훈했던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지난 2월 14일, 경북도청 접견실에서 ‘2022년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전달식에는 스마트시티 김현도 구미지원센터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웅철 굿네이버스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김현도 구미지원센터장은 “도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임직원들이 한뜻으로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기업의 공익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
사계절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 경북·전남 관광사진 전시회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12월, 반복된 일상에 지친 지역민들의 심신을 달래기 위해 경상북도와 전라남도가 뭉쳤습니다. 12월 23일부터 2022년 1월 7일까지 ‘경북·전남 관광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경북도청과 전남도청을 순회하며 사진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는데요. 경북X전남이 전하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러 떠나봅시다! 이번 전시회에서 경북은 천혜의 자연과 문화유산, 축제 등 관광명소 속에 담긴 경북의 멋을 한 컷의 사진들로 표현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청정한 자연을 품은 숨겨진 관광지를 사진으로 선보입니다. 전시작품으로는 ‘경북도, 전남도 2021 관광사진 공모전’으로 선정된 수상작품 41점이 12월 23일부터 30일까지 경북도청 안민관 1층 로비에서, 12월 31일부터 2022년 1월 7일까지 전남도..
결혼이민여성들, 이중언어강사로 나서다! 현재 경북지역의 결혼이민자는 13,045명. 다문화가정의 자녀는 12,712명입니다. 결혼이민여성의 증가와 함께 다문화가정의 자녀들도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데요. 2015년 말 기준, 경북도 전체 학생 중 다문화가정 자녀의 비율은 1.8%에 달합니다. 결혼 이민여성들과 이들의 자녀,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에 오늘부터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1월 20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 양성 일자리 창출사업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사업에 경북도, 경북도교육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삼성 스마트시티가 힘을 모았는데요.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 양성 일자리 창출사업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지닌 강점을 활용, 이들을 모국어와 한국어가 가능한 이중언어 강사로 양성해 일자리..
나의 무대는 세계! 2015 제2회 전국 다문화가정자녀 이중언어대회 글로벌 시대. 많은 사람들이 전 세계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이때 제일 필요로 하는 것은 바로 ‘언어능력’입니다.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자녀를 이중 언어 활용자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이 많은데요. ‘이중언어 활용자’란 모국어와 외국어를 동시에 유창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경우, 따로 교육을 받지 않아도 풍부한 모국어 환경 아래 자연스럽게 이중 언어를 습득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5일, 경북도청에 삼성 스마트시티와 경상북도,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하는 ‘제2회 전국다문화가정자녀 이중언어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삼성 스마트시티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두 개의 언어를 접하는 강점을 살려 차후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이중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