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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생활3

클래식과 떠나는 낭만시대 유럽 여행-낭만살롱, 클래식이 알고 싶다 6월 12일 삶의 의미를 더하는 별별인문학 초청 특강 세 번째 가 찾아옵니다!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을 재미나고 쉽게 즐겨볼 준비 되셨나요? 이번 는 《클래식이 알고 싶다》와 《낭만살롱》의 저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안인모 클래식 연구가가 진행해 더욱 기대되는데요. 그동안 잘 들어볼 수 없었던 낭만파 작곡가들의 인생극장과도 같은 이야기와 함께 명곡들을 재미난 입담을 통해 특강할 예정이니 꼭 참석해 즐겨보세요! 특강은 6월 12일 14시부터 시작되는데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는 사실! 5월 26일 10시부터 마감까지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니 얼른 참여해 클래식과 가까워질 기회를 잡아보세요~ 일시 6. 21.(토) 14:00 장소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시청각실 대상 지역주민..
깊어지는 가을 저녁, 인문학으로의 초대-제15회 인문주간 시월 말이면 찾아오는 인문주간이 올해도 막을 열었습니다! 구미는 올해가 첫 참여인 만큼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지난 26일 시작해 11월 1일까지 이어지는 인문주간은 강연, 토크쇼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력을 길러준답니다. 인문학이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주목! 10월 30일, ‘구미의 서원과 성리학’ 강의에서는 대구사학회장인 김성우 교수의 깊이 있는 성리학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음날인 31일 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2016년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를 상영하는데요. 함께 감상을 나누고 생각할 수 있도록 상영 후에는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인문주간의 대미를 장식할 11월 1일에는 무을농악과 발갱이들소리의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는 낙엽과 함께 한국의 정취에 흠뻑 젖어보는 ..
지루한 역사관은 이제 그만! 생동감 있는 체험의 장-구미성리학역사관 떼려야 뗄 수 없는 구미와 성리학의 깊은 인연! 《택리지》의 저자 이중환은 “조선인재의 반이 영남에 있고, 영남 인재의 반은 일선(구미)에 있다.”고 했습니다. 구미가 근대화의 산실이자 성리학 발전의 근원지였음을 말해주는 것인데요. 이를 되새기고 기념할 수 있는 ‘구미성리학역사관’이 10월 23일 개관했습니다!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놓은 ‘구미역사관’부터 구미 출신 성리학자들과 성리학 관련 자료가 가득한 ‘성리학 전시관’, 매년 새로운 주제로 열리는 ‘기획전시관’까지! 첨단매체를 활용한 체험 전시로 지루할 틈 없이 역사 지식 상승~ 개관기념 첫 기획 전시로는 ‘구미의 서원―금오서원’편이 준비되고 있는데요. 전시만 보고 가기 아쉽다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겨보세요! 선비대학과 일반인 대상의 강좌는 물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