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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삼성전자35

스마트시티, 희망인재를 만나다 Ⅰ- 한국무용과 사랑에 빠진 이민애 양 희망인재프로젝트를 아시나요? 2013년부터 스마트시티와 영남일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13년부터 힘을 모아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입니다. 대구·경북지역의 재능 있는 예체능 꿈나무들을 응원하는 희망인재프로젝트는 지난해까지 총 220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는데요. 지난 2월 2일, 스마트시티가 예체능 꿈나무를 찾아나섰습니다. 스마트시티가 만난 첫 번째 희망인재는 한국무용 분야 장학생으로 선정된 이민애 양(구미 송정여중 2학년)인데요. 지난해 서울예고가 주최한 전국 초·중학생 무용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고 고양예고가 주최한 전국 남녀 초·중학생 무용경연대회와 상명대 초중고생 무용경연대회, 제9회 한명숙 무용제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계명대 주최 전국 중·고등학생 무용경연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
스마트한 세상 속 더 스마트한 우리! 구미송정여중 과학멘토링 완연한 겨울바람이 부는 12월 13일, 이른 아침부터 스마트시티가 여중생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이날은 구미송정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스마트시티를 방문하는 날인데요. 스마트시티는 2013년부터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멘토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스마트시티. 구미송정여중 학생들이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2캠퍼스 A동 2층에 위치한 스마트갤러리인데요. 스마트갤러리는 삼성전자 스마트 폰 및 최신 스마트제품들이 즐비한 데다, 삼성전자 휴대폰의 역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군용 무전기처럼 생긴 이것이 바로 옛날 전화기! 크기에 한 번 디자인에 한 번 더 놀라는데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 폰이 우리 손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가 되기까지 이렇게나 많은 제품이 있었네..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식(제15차)이 열렸습니다! 지난 12월 20일. 제15차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전달식의 주인공은 4살 성현이입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식을 겸하여 키즈카페에 방문한 성현이와 사랑터어린이집 친구들의 즐거운 실내 소풍을 함께해 보시죠. 작지만 따뜻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어 삼성 스마트시티 사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랑의 나눔로드. 사업장 내에 마련된 카드리더기에 사원증을 갖다 대면 1,000원이 기부되는 형식으로, 방법도 간편하고 금액도 부담 없어 스마트시티 가족들이 생각날 때마다 기부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게 되는 연말이라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이 어느 때보다 단기간에 모금되고 있는데요. 4살 성현이를 돕는 후원금도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
삼성 스마트시티, 쪽방주민과 따뜻한 겨울나기 2016년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트의 ‘대구·구미 쪽방주민 사랑나눔 DAY’가 돌아왔습니다. 올해 생필품 박스 전달은 스마트시트 사원들과 희망드림센터, 대구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들이 함께 했는데요. 12월 9일,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는 그 현장에 따라가 보았습니다. 쪽방주민들에게 생필품 박스를 전달하기 앞서 모두 대구 서구 문화로에 자리한 희망드림센터에 모였습니다. 주거와 일터, 주민커뮤니티센터를 합친 공간으로 거리 노숙인들을 도와 자활을 지원하는 희망드림센터. 삼성 스마트시티와는 센터가 개소하기 십 년 전부터 인연을 맺어왔는데요. 오랜 시간 함께 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희망드림센터를 다녀간 노숙자들의..
2016전국다문화가정자녀 이중언어대회-우리는 글로벌 인재! 바야흐로 지구촌 시대. 세계와 더 잘 소통하기 위해서는 모국어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은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이중언어를 접할 수 있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데요. 지난 11월 12일, 이들이 모여 이중언어 능력을 발휘하는 ‘2016전국다문화가정자녀 이중언어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전국다문화가정자녀 이중언어대회.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하는 학생들의 관심과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는데요. 2014년부터 삼성스마트시티의 후원으로 전국으로 그 규모가 확대되어 경상권뿐만 아니라 전라도 여수, 광주, 강원도 양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대회 참여를 위해 안동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들은 화창한 주말을 맞아 새롭게 지어진 ..
꿈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드림락서 2편 토크콘서트 적성탐색과 직업체험을 마친 우리 학생들은 줄을 지어 대공연장으로 모였습니다.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 토크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는데요.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기 전부터 이미 큰 공연장이 설렘과 기대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역시 넓은 꿈만큼이나 열정 가득한 친구들이죠?^^ 멋진 입담을 가진 개그맨 김원효 씨의 사회로 시작된 토크콘서트엔 구미 스마트시티 심원환 부사장을 비롯 이창희 진주시장, 권만옥 경상남도 민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인기 진주시의회 의장 등의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해주었는데요. 꿈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말씀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바로 청소년기”라며 “이 중요한 때에 드림락서를 통해 진짜 꿈을 찾아 나라를 이..
시민들의 손으로 그리는 밤실마을의 역사와 미래, 2016 밤실벽화마을사업 발대식 가슴 따뜻한 봉사자와 열정 넘치는 주민들을 만나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만들어지고 있는 도량동. 2014년부터 진행 중인 밤실벽화마을 조성사업은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구미시,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힘을 모았는데요. 여기에 우리 지역을 좀 더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손길이 모여 마을의 경관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5일, 2016년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2016 밤실벽화마을사업 발대식 및 주민설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날 발대식에는 스마트시티 심원환 공장장과 금오종합사회복지관 법등스님 등 지역인사와 도량동 주민, 그리고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밤실벽화마을 사업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는데요.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이 좋아야 만사가 좋다고 했..
스마트시티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 지난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스마트시티 2캠퍼스에서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다양한 봉사활동 체험 부스와 사랑의 나눔로드 행사, 자전거 조립 핸즈온 봉사활동 등이 펼쳐졌는데요. 따뜻한 이들의 마음 덕에 봄볕보다 훈훈했던 그 현장을 지금 소개합니다. 지역예술인 후원을 위한 프리마켓에서는 직접 만든 가죽과 리본 공예 제품 및 도자기 등이 판매되었습니다. 판매된 수익금 일부는 사회적 기업과 노인복지관에도 기부될 예정인데요. 지역 예술문화도 확산시키고 기부도 하는 1석2조의 부스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사기 위한 사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프리마켓과 나란히 이어진 기부 & Take 부스. 이곳에서는 다문화 가정 자녀 및 이주 여성을 위한 1년 기부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스마트시티에서는 다..
아이에게 기회가 되어주는 곳 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 여현진 단장 땅은 스스로 작물을 길러낼 수 없습니다. 비옥한 토양이라도 돌보는 사람이 없으면 버려진 곳이 되고, 아무리 황폐한 땅이라도 씨를 뿌리고, 거름을 주고, 잡초를 거두면 열매를 맺습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과 사랑을 줄 때, 아이들은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지역, 아동 그리고 지원.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 지역아동센터지원단은 지역아동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 이곳의 여현진 단장을 만났습니다.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지원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책임지는 ‘지역아동센터지원단’ 동네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아동시설이 법제화되면서 지역아동센터가 탄생했습니다. 2011년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가 경상북도로부터 지역아동센터지원단 사업을 위탁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