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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2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구미시 자원봉사 온(溫)마을 만들기’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6월 28일 고아읍 황산리 일원에서 15개 단체 70여 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자원봉사 온(溫)마을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온(溫)마을 만들기 사업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공동 관심사를 중심으로 모인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단체의 특성과 재능을 살린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수요처(마을)에 필요한 봉사내용을 파악해 동시다발적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날 대상 마을인 고아읍 황산리 물목마을은 읍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아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마을의 대표와 주민의 욕구를 파악하여 프로그램을 계획하였습니다. 참여한 70여 명의 단원들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바쁜 일과를 뒤로한 채 마을골목 벽화 그리기, 어르신 이・..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심전심(以心傳心) 착한농장 가꾸기 6월 10일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고아읍 괴평리(구미체육공원 부근 전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 모종심기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고구마 모종심기 작업은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이심전심(以心傳心)착한농장 가꾸기’ 공동경작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3일 로터리작업 및 비닐멀칭작업으로 사업의 첫 단추를 끼웠습니다. 이날 모종한 고구마를 후에 수확하여 판매한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인데요, 아침 일찍부터 모인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좋은 뜻으로 시작한 일인 만큼 공동경작사업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성으로 키우겠다“며 모종심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모종작업에 함께 참여한 백승국 회장은 “이번 공동경작사업으로 회원들간에 더욱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