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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경북서부지부2

아이에게 기회가 되어주는 곳 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 여현진 단장 땅은 스스로 작물을 길러낼 수 없습니다. 비옥한 토양이라도 돌보는 사람이 없으면 버려진 곳이 되고, 아무리 황폐한 땅이라도 씨를 뿌리고, 거름을 주고, 잡초를 거두면 열매를 맺습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과 사랑을 줄 때, 아이들은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지역, 아동 그리고 지원.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 지역아동센터지원단은 지역아동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 이곳의 여현진 단장을 만났습니다.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지원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책임지는 ‘지역아동센터지원단’ 동네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아동시설이 법제화되면서 지역아동센터가 탄생했습니다. 2011년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가 경상북도로부터 지역아동센터지원단 사업을 위탁받..
어린이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갑니다 굿네이버스 장경민 팀장 프로들은 일과 삶이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고, 잘하는 일을 생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죠.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에 근무하는 장경민 팀장의 삶 역시 그렇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 그녀는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고, 그 일을 가장 잘합니다. 지역에서 아동복지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를 만났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로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포괄적협의지위’를 부여받은 국제국호개발 NGO인데요. 국내 11개 시도본부의 51개 지부, 해외 35개국의 199개 사업장, 결연아동 수 198,397명(2015년 9월 말 기준)에 달하는 규모있는 단체입니다. 전 세계 아동을 대상으로 활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