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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2

[건강생활백서] 더위보다 더 무섭다! 여름철 질병 예방법 세균성 바이러스를 막아라! 식중독 ⦁먹다 남은 음식은 섭취 중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높아요. 충분히 가열해 세균을 없애고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균은 실온(10~40℃)에서 증식이 활발합니다. 냉장 온도는 5℃ 이하, 냉동 온도는 -18℃ 이하를 유지해줍니다. ⦁2차 오염을 방지를 위해 조리에 사용한 도구는 바로 세척하거나 끓는 물에 넣어 소독해주세요. 상한 어패류 섭취를 막아라! 비브리오 패혈증 ⦁어패류는 5℃ 이하에서 보관하고 섭취할 때는 깨끗한 물에 씻은 후 85℃ 이상에서 가열해야 감염을 막을 수 있어요.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면 5분 이상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힐 시에는 9분 이상 조리해야 합니다. ⦁간이 안 좋거나 면역이 저하된 경우, 감염에 더욱 취약한데요. 어패류를 익혀 먹거나..
[정보] 으슬으슬, 지끈지끈~ 여름철 단골손님 냉방병의 모든 것! 여름만 되면 부쩍 어지럽고 머리가 아파 두통약을 찾게 되나요? 그렇다면 냉방병을 의심해보세요. 무더운 여름, 일의 능률과 컨디션을 동시에 저하시키는 냉방병은 생활습관만 개선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냉방병에 걸리는 원인부터 예방법까지 그 모든 것을 짚어봅니다. Chapter Ⅰ_냉방병 왜 생길까? 무조건 에어컨 바람을 쐰다고 해서 냉방병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냉방병에 걸리는 가장 큰 원인은 실내와 실외의 과도한 온도차 때문인데요, 냉방이 잘된 실내와 높은 기온의 실외에 머무르는 것이 자주 반복되면 몸의 자율신경계가 지쳐서 냉방병에 걸리게 됩니다. 또한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 있을 경우, 실내의 유해물질과 병원균이 노출되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에어컨 냉각수에 서식하는 세균과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