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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봉사팀2

아이들을 위한 맞춤 책상을 배달합니다!-밝은마음 목공봉사팀 퇴근 후면 구미의 한 공방에 모여 쓱싹~ 뚝딱~ 가구를 만드는 스마트시티인들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SMD 제조파트 임직원들로 구성된 밝은마음 목공봉사팀! 직접 만든 가구를 지역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일이 가장 행복하다는 그들의 하루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목공 공방 ‘우드로’에 책상과 의자, 회전 책장을 트럭에 싣기 위해 모인 밝은마음 목공봉사팀! 지난 2017년부터 매주 화요일 퇴근 후면 이곳에 모여 아이들에게 선물할 가구를 함께 만듭니다. 목공 전문가가 아니라도 문제없습니다! 다른 팀원의 도움을 받아 함께 으쌰으쌰~ 한 가구를 만드는 데 팀원 모두의 손을 거치는데요. 이렇게 완성된 맞춤 책상이 2~3달에 두 명의 아이들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봉사가 좋고 목공에 관심 있어 모인 팀원들이 20명 가까..
밝은 마음 목공봉사팀이 전하는 튼튼한 작품! 눈부신 햇살이 따스하게 비추던 11월 21일. 스마트시티 밝은 마음 봉사팀의 하얀 트럭이 구미 하늘어린이집을 향했습니다. 직접 만든 목공예 작품들을 전달하기 위해서인데요. 튼튼함은 기본! 미적 감각까지 갖춘 작품에 하늘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포~옥 빠졌습니다. 올해 8월, 새롭게 등장한 밝은 마음 목공봉사팀. 처음에는 목공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였는데요. 1996년부터 황상동에 봉사활동을 하다가 다른 곳에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이번에 목공봉사팀을 만들었습니다. 오자마자 작품을 옮길 준비부터 하는데요. 두꺼운 겉옷은 훌훌 벗어버리고 가벼운 차림으로 변신! 행여나 긁힐세라 트럭에서 내린 작품들을 조심조심 옮깁니다. 이번 작품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상과 걸상! 하얀 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