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벽화마을10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 신평 벽화마을 더위에 지쳐 집에만 콕! 하고 있다면 가볍게 구미 동네 나들이를 나서 보세요. 구미지역 예술인들과 주민 간의 활발한 소통과 참여로 신평2동이 특색 있는 마을로 탈바꿈했습니다. 100여 개의 벽화와 다양한 조형물 설치하여 재밌는 볼거리가 가득한 ‘신평 벽화마을’로 함께 떠나볼까요? 동네 골목골목에서 명작동화 를 주제로 신평동의 특색인 ‘희생과 용기’ ‘배려와 응원’ ‘인내와 행복’을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살아있는 것 같은 생생한 벽화 덕분인지 마치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것만 같습니다. 지역민들의 소중한 참여로 쇠퇴하던 신평2동에도 웃음소리가 한가득~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예술을, 예술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신평 벽화마을’에서 추억을 쌓아보세요~ 장소 구미시 신비로3길 32-6..
[여행을 떠나요] 전국 벽화마을 투어 ⓒ동피랑 공식 홈페이지 아름다운 여행지가 넘쳐나는 우리나라. 그 중에서도 벽과 벽 사이 그려진 그림으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명소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벽화마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독특한 골목 분위기에 한 번, 동심과 추억을 자극하는 벽화에 또 한 번 반하게 되는 벽화마을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추억을 소환하는 대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위치 대구 중구 대봉동 ⓒ한국광광공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은 故김광석이 살았던 대구 대봉동의 방천시장 인근 골목에 그의 삶과 음악을 테마로 조성한 벽화거리입니다. 350m 가량 이어지는 짧은 거리이지만 벽면을 따라 조형물과 포장마차에서 국수를 말아주는 김광석,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김광석 등을 만날 수 있는데요. 살아생전 그의..
구미 도량동 밤실벽화마을, 행복한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문화예술마을! 구미 도량동에 위치한 밤실벽화마을. 지난 2014년,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후원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 그리고 수많은 이들의 참여로 진행된 벽화마을 조성사업이 지난해 성공리에 마무리된 곳인데요. 야은 길재 선생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난 이곳을 위해 올해는 마을 예술가들이 똘똘 뭉쳤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들은 밤실마을을 구미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마을로 만들어 나갈 거라고 합니다. 야은 길재선생 이야기길, 배움과 나눔의 길, 밤실 사람들 이야기길 등 총 3코스 2km의 벽화가 자리한 도량동 밤실벽화마을. 아름다운 벽화 덕분에 지역 내 명소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인데요. 이곳이 올해 ‘꿈꾸는 아이들, 소통하는 주민, 따뜻한 마을’을 목표로 마을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다..
함께해서 행복해요! 삼성 스마트시티의 2015년② 7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450 8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485 9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488 10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554 11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608 12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618
행복한 마을, 행복한 봉사자 2015년 밤실벽화마을 개장식 및 음악회 경남 통영에 동피랑이 있다면 구미 도량동에는 밤실벽화마을이 있습니다. 철거 예정지이던 동피랑이 벽화마을로 화려하게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듯, 밤실벽화마을 또한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9일 목요일에는 이곳에서 ‘2015년 밤실벽화마을 개장식 및 마을음악회’가 열려 많은 사람들이 2차년도 벽화작업 마무리를 축하했습니다. 도량동 밤실마을(구미고~도산초 구간)은 고려말의 충신이며 대학자인 야은 길재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복지기관 또한 많아 주민리더십 아카데미, 마을음악회 등 공동체 활동 및 나눔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배움의 뜻이 나눔으로 발전된 그야말로 착한마을인 밤실마을. 스마트시티는 착한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우리의 손길로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요~ 밤실벽화마을 봉사활동 6월 23일, 도량동 통장협의회는 통장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량동 밤실공원에서 벽화마을 만들기의 일환인 희망탑 채색 퍼포먼스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희망탑은 밤실마을 인근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서 버려지는 생선박스를 예쁘게 채색하여 희망 탑을 쌓은 것으로, 탑 설치는 안전성과 미관을 고려하여 전문 설치 작가에게 의뢰할 예정입니다. 채색봉사에 참여한 통장들은 버려지는 생선박스가 에쁜 작품으로 재탄생 되는데 보람을 느낀다며 밤실 벽화마을 조성에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도량동에서는 지역 주민이 합심하여 꾸미고 만들어가는 밤실벽화마을 사업의 취지에 따라 각 단체별 릴레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부터 새마을문고도량동분회, 자유총연맹도량동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
행복한 마을·봉사자, 스토리가 있는 벽화! 2015 밤실벽화마을사업 발대식 지난해 노후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교훈을 기리기 위해 65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하고, 5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쳐 탄생한 밤실벽화마을. 마을주민이 직접 참여해 그린 아기자기한 벽화가 가득해 지역의 명물로 자리한 이곳에 신설 코스 작업을 위한 2015 밤실벽화사업 발대식이 4월 8일 밤실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을 비롯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밤실벽화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지난 1년간의 밤실벽화사업에 대한 경과보고와 올해 사업계획보고로 본격적인 발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2년차 밤실벽화사업은 신설 코스 벽화 그리기 사업과 더불어 기존에 조성된 밤실벽화마을의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데요..
[밤실 벽화마을이야기-⑤] 밤실 벽화마을 만들기 발대식 도량동 밤실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구미시가 함께하는 ‘밤실마을 벽화그리기’가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는 발대식이 4월 4일 도량동 마을카페 ‘다락’에서 열렸습니다. 발대식에는 구미시 최종원 부시장, 스마트시티 전우헌 공장장,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 스님 3명의 공동 위원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해 벽화마을 만들기의 힘찬 첫 걸음을 응원했습니다. 한편 스마트시티는 발대식에서 필요한 경비 5천만 원을 전달하며 벽화 만들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습니다. 그리고 밤실마을 주민대표 김영석 씨와 스마트시티의 한마음주부봉사단 유성희 회장의 선서가 이어졌습니다. 발대식에 참석한 최종원 부시장은 “이름도 정겨운 밤실마을 벽화사업에 스마트시티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동참..
[밤실 벽화마을이야기-③] 밤실마을 벽화사업 주민설명회 열려 스토리가 있는 밤실벽화마을을 기대하세요~ 야은 길재 선생의 위대한 학문적 업적과 가르침이 살아있는 도량동 문장골 밤실마을의 노후된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선생의 충절과 가르침을 아름다운 벽화로 되살리기 위해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구미시가 함께하는 ‘밤실 아름다운 벽화만들기’ 기억하시죠? 지난 1월 아이디어 제안 공모에 이어 2월에는 아이디어 공모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3월 10일 도량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는 지역단체회원과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량동 밤실마을 벽화사업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주민설명회에서는 타 시도의 벽화마을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이어 밤실마을 벽화사업 추진 경과를 설명하며 참석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도록 계획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