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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61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임직원가족 봉사활동, 그 두 번째 이야기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에서는 매년 네 차례,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임직원가족 봉사활동이 진행됩니다. 올해는 이미 지난 2월에 1회차가 실시됐는데요. 정성껏 토피어리와 식물화분을 만들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답니다. 그리고 7월 15일, 2회차 활동이 한마음프라자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번엔 함께 희망가방을 만들었는데요. 서툰 손을 연신 움직여 정성껏 가방을 만들어낸 그곳의 이야기를 담아봅니다.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과 어색함은 이제 그만.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시되는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임직원 봉사활동. 그 두 번째 활동이 시작된 한마음프라자 4층 시네마 홀에는 이른 시각부터 모인 가족들로 북적였습니다. 이번 2회차에는 특별히 아이들을 위해..
구미 시각장애인들의 소방안전을 위해 은하수 봉사팀이 떴다! 지난 4월 22일, 삼성 스마트시티 은하수 봉사팀(Main 제조파트)이 구미 지역 시각장애인들의 가정을 방문했는데요. 바로 대형화재 및 각종 재해에 취약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가정 내 소방시설 점검 및 설치를 위해서였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의 좀 더 안전한 일상생활을 위해 발 벗고 나선 은하수 봉사팀! 그 현장 속으로 지금 떠나봅니다. 따뜻한 봄 햇살 가득했던 지난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을 위해 은하수 봉사팀이 스마트시티 2캠퍼스 정문에 모였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은하수 봉사팀 4명은 출발에 앞서 시각장애인들의 가정에 설치할 가스차단기, 화재경보기, 소화기 등의 각종 소방시설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벌써 10년 넘게 지역 시각장애인들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은하수 봉사팀. 그동안 재활걷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임직원가족 봉사활동, 2017년 첫 시작을 알리다 지난 2월 18일,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 한마음프라자에서 다문화가족과 임직원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토피어리(동물 모양 화분)와 식물화분을 만들었는데요. 직접 만들어 사회에 기부하는 핸즈온 봉사활동으로 화분 속에 희망을 담아 전달했습니다. 양손 가득 정성을 담아 화분을 어루만지던 그 순간을 담아보았습니다. 2017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임직원가족 봉사활동’의 첫 번째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스마트시티가 주관하는 행사로 임직원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인데요.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가족이 사회적으로 통합되고 안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봉사활동..
반찬 한 통에 담긴 진심! 건강돌봄 찬 나눔 DAY 봉사자들의 이야기 지난 8월 10일, 스마트시티 2캠퍼스에서는 ‘혹서기나기 무의탁 어르신을 위한 건강돌봄 찬 나눔 DAY’가 열렸습니다. 지역 무의탁 어르신 1,000세대를 위해 반찬 만들기 활동이 펼쳐진 것인데요. 깍두기, 땅콩조림, 깐마늘장아찌, 깻잎지 절임 등 다양한 반찬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됐습니다. 8월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총 200여 명의 스마트시티 임직원들과 14처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나눔활동. 그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한 봉사자들을 만나봤습니다. 평소 저희 팀은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 지적 장애인 분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는 등 여러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기존 봉사활동과 연계해 사내에서 열리는 찬 나눔 DAY에도 참여하자는 사우들의 의견에 함께 신청하게 됐습니다. 요리를 잘 ..
어르신들의 여름나기를 도와요! 건강돌봄 찬 나눔 DAY 연일 지속되는 폭염경보에 어르신들의 건강에도 비상이 걸렸다는 뉴스를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는데요. 무의탁 어르신들의 경우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봉사활동이 활발한 겨울철에 비해 여름철에는 나눔의 손길이 부족해 더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8월 10일, 스마트시티 2캠퍼스에 자리한 2식당에서는 ‘혹서기나기 무의탁 어르신을 위한 건강돌봄 찬나눔 DAY’가 열렸습니다. 지역의 무의탁 어르신 1,000세대를 위한 반찬 만들기 나눔행사였는데요. 이번 행사에는 스마트시티 심원환 공장장을 비롯해 한마음협의회 김상준 대표위원, 남유진 구미시장,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14처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스마트시티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는데요. 총 200여 명의 봉사자..
따뜻한 밥 한 끼로 희망을 전하다 사랑나눔급식소 남종원 목사 힘들 때 누군가가 잡아주는 따뜻한 손. 그 온기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얻었기에 다른 이들에게도 그 힘을 전해주고 싶다고 말하는 이가 있습니다. 바로 구미 영은교회의 담임목사이자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남종원 목사입니다. 6년째 무료급식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를 만나 봅니다. 노숙인들의 작은 쉼터, 사랑나눔급식소 매주 토요일 점심시간이면 원평동에 있는 ‘사랑나눔급식소(물가공동체)’에서는 무료급식이 열립니다. 구미 지역의 노숙인들을 비롯해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 소외계층의 사람들 등 200여 명이 이곳을 찾아 한 끼 식사를 해결하고 가는데요. 이곳에는 밥, 국을 비롯해 3-4개의 반찬과 후식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남종원 목사와 사랑나눔급식소의 인연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되었는데요..
함께해서 행복해요! 삼성 스마트시티의 2015년② 7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450 8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485 9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488 10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554 11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608 12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618
1등 삼성맨, 1등 나눔맨으로 선정되다! 삼성 스마트시티 김석진 사원 얼마 전, 삼성 스마트시티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기업문화 조성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포상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대표상 ‘2015 삼성사회공헌상’. 이 삼성사회공헌상 자원봉사자부문에 전문기술그룹 김석진 사원이 선정되었다는 것이었는데요. 반가운 소식의 주인공을 직접 만났습니다. 2011년, 25살의 나이로 삼성에 입사한 김석진 사원. 그와 삼성 스마트시티는 조금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왼쪽 눈이 보이지 않는 그는 장애인공채를 통해 삼성맨이 되었는데요. 그동안 일이면 일, 봉사활동이면 봉사활동,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해내며 삼성의 대내외 이미지를 누구보다 높여주고 있습니다. 2015 삼성사회공헌상 자원봉사자부문 수상 2013년 본격적으로 시작한 봉사활동. ..
愛 in NX, 렌즈로 세상과 통(通)하다! 추억을 남기기에는 ‘사진’만한 것이 없는데요. 여행을 가거나 기념하고 싶은 순간에 우리는 사진을 찍어 남겨두곤 합니다. 그렇게 한두 장씩 늘어난 사진을 보면서 지나간 순간을 떠올려보기도 하고, 앞으로 쌓여갈 새로운 추억을 기대해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지난 21일, 구미 삼성원 강당에서는 스마트시티의 카메라 봉사팀 愛 in NX와 삼성원 아이들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작은 사진전시회가 열렸습니다. 愛 in NX 봉사팀은 보육 및 양육기관인 구미 삼성원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렌즈로 통하는 세상’ 카메라 교실을 재능기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이들의 인연은 올해로 벌써 3년째입니다. 봉사팀은 아이들에게 사진촬영법에 대한 기초부터 실습까지, 폭넓은 사진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