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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7

아이들에게 더 밝은 세상을 – 사랑의 나눔로드 127차 후원금 전달식 단풍이 절정으로 무르익은 가을, 지역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힘찬 응원을 전달하기 위해 스마트시티가 출동했습니다. 웃음이 예쁜 9살의 세준(가명)이가 이번 127차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의 주인공입니다. 세준이네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 고등학생 누나, 9살 세준이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사업의 실패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뇌전증까지 판정받게 되었습니다. 세준이의 어머니 역시 허약한 체질로 고혈압을 지병으로 앓고 있고, 이외에도 고지혈증과 빈혈로 약을 복용 중이라 4인 가족의 생계유지도 빠듯한 실정입니다. 9살 초등학생인 세준이는 희귀질환인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데, 콧속에 신경섬유종이 자라면 주기적으로 제거해줘야 하고, 신경섬유종이 시신경을 ..
사랑의 나눔로드 42차~43차 후원금 전달! 봄을 닮은 희망을 선물합니다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3월 30일 사랑터어린이집에서 사랑의 나눔로드 42차, 43차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후원아동은 뇌전증을 앓고 있는 준범이와 민준이었는데요. 뇌전증은 뇌 신경세포가 일시적 이상을 일으켜 의식의 소실, 발작 등 뇌기능의 일시적 마비 증상을 나타내는 상태를 말합니다. 42번째 후원아동인 준범이는 뇌병변과 함께 소아기에 발생하는 뇌전증 중 가장 심한 형태인 ‘레녹스-가스토 증후군’을 앓고 있는데요. 심한 경련과 발달부전, 인지기능 저하, 지능 저하 등을 동반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입니다. 현재 서울대병원에서만 진료가 가능한 데다 희귀성 질환으로 등록이 되어있지 않아 경제적 부담이 어마어마합니다. 스마트시..
대구·경북 어린이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환경에 대한 생각을 원고지와 도화지에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구·경북 어린이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의 시상식이 13일,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한마음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삼성전자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은 대구·경북 지역 환경행사로는 가장 오랜 역사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로 지역사회의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환경사랑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특히 지난해부터 공모지역을 대구·경북권으로 확대해 공모전의 참여 열기는 그 어느 해보다도 뜨거웠습니다. 제23회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되었는데요, 그 결과 218개 학교에서 2,800여 점에 이르는 공모..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 세상이다! 스마트시티 꾸러기 페스티벌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매년 어린이날을 맞이해 사업장을 개방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해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올해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캠퍼스의 문을 활짝 열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스마트시티 임직원 가족과 시민 등 2만 여 명이 참가해 꾸러기 페스티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떠나봐요~ 캠퍼스 정문을 통과하자 펼쳐지는 드림로드! 이곳에서는 총 길이가 25m에 이르는 96인승 로드트레인을 타고 꾸러기 페스티벌이 열리는 현장 곳곳을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 이른 시간부터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설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2015 스마..
[공모전] 제23회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제23회 대구·경북 환경사랑 글짓기&그림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보전을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요? 자신의 생각을 원고지와 도화지 속에 마음껏 펼쳐보세요. 지역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지역아동센터에 블루산타가 왔어요~ 삼성산타데이!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 계획이신가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12월 16일을 ‘삼성산타데이’로 정하고 임직원들이 지역 아동들을 위해 블루산타로 변신했는데요, 임직원들이 손수 적은 격려 카드와 포장한 선물을 구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500명에게 전달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삼성산타데이를 위해 스마트시티는 사내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물 1,500세트를 손수 준비했는데요, 문구세트를 비롯해 줄넘기, 장갑, 양말, 무릎담요와 과자까지 10여 가지의 알찬 구성으로 정성껏 포장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산타 복장을 한 스마트시..
눈은 반짝, 귀는 쫑긋! 시립중앙도서관 ‘책 읽어주는 할머니’ 매주 토요일 11시, 아빠와 엄마 손을 잡고 시립중앙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로 북적이는데요, 바로 지난 4월 12일부터 독서문화행사 ‘책 읽어주는 할머니’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립중앙도서관 2층 동화구연장에서 열리는 ‘책 읽어주는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도서관을 찾는 학부모와 어린이들로 북적여 행사 때 마다 자리가 모자랄 정도입니다. 아이들은 조금이라도 할머니와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듣고 싶은 마음에 일찍부터 동화구연장을 찾아온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책을 읽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반짝이며 귀를 쫑긋 세우고 할머니의 눈짓과 손짓에 집중합니다. 또 책을 읽으며 할머니가 보여주는 율동을 따라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도서관 문화강좌를 통해 동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