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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4

한마음협의회 연탄 나눔현장!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보석을 아시나요?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1월 24일, 한마음협의회 위원들이 구미시 오태동의 한 마을에 나타났습니다. 지역민에게 연탄을 선물하기 위해서인데요. 위원들이 지역민에게 전달한 연탄은 모두 1,000장! 검댕을 묻히고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함이 마을에 가득했습니다. 속속들이 모여드는 한마음협의회 위원들. 제일 먼저 연탄이 실린 트럭부터 살펴보는데요. 검은 보석이라 불리는 연탄은 지역민이 겨우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하는 복덩이랍니다. 조심조심, 연탄을 나르며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위원들.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게 더 힘이 되는 법이죠. 자, 일렬로 줄을 서시오~! 지그재그로 서서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한 장 한 장. 능률 UP! 속도도 UP! 마당에 있던 그릇의 물이 꽁꽁 얼 정도의 날씨! 이거 실화인가요?..
쪽방주민을 위한 2015 사랑 나눔 DAY~! 코 끝 시린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보온이 잘 되는 장갑, 목도리를 찾게 되고, 괜스레 따뜻한 음식도 생각나곤 하는데요. 바람이 점점 차가워지는 만큼 사람의 온기 또한 그리워지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삼성 스마트시티가 추운 겨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모였습니다. 12월 9일, 대구제일성결교회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과 희망드림센터,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모였습니다. 벌써 11년째, 연말이면 이어지고 있는 대구, 구미 지역의 쪽방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위해서인데요. 쪽방주민들이 조금이나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올해도 선물 상자 900세트와 연탄 2만장을 준비했습니다. 이날은 대구 성내2동의 쪽방촌 어르신들에게 동절기 선물 상자를 직접 전해 드렸는데요. 스마트시티 임직원..
연탄 나눔으로 겨울철 훈훈한 사랑 나눠요~ 11월 14일, 옥성면 옥관리에 거주하는 윤한철 씨의 후원으로 지역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4세대에 연탄 1,000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옥관리 윤한철 씨는 “평소에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었는데 이렇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비록 작은 성의지만, 어르신들이 올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연탄을 후원받은 어르신은 “올 겨울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고마운 맘을 가지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옥성면의 소외계층을 아끼고 생각하는 이웃주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훈훈하게..
연탄은 훈훈한 사랑을 싣고~ 온새미로 봉사단 연탄 지원 16년만에 찾아온 수능 한파 이후로 추워진 날씨가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더욱 필요한 요즘,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온새미로 봉사단이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관내 독거 노인 가정 및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지원 봉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5일, 10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연탄 봉사를 위해 칠곡노인복지센터를 찾았습니다. 이날은 3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었는데요, 본격적인 봉사에 앞서 칠곡노인복지센터 이재민 팀장의 간단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읍・면・동에서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300장 정도의 연탄을 나눠주는데, 이는 한달 분량 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르신들이 지금부터 겨울을 보내려면 1,500~2,000장 정도가 필요한데 연탄이 턱 없이 모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