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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7

[겨울나기④] 겨울 불청객 심뇌혈관질환 예방해요 겨울철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심뇌혈관질환. 갑자기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 공급에 차질이 생기며 심근경색, 뇌경색, 뇌출혈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는데요. 심뇌혈관질환은 예방과 조기 대처가 중요한 만큼 주요 증상과 예방법을 미리 알아보고 건강을 지킵시다. 심뇌혈관질환 주요증상 가슴 통증,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신체 마비, 언어장애, 시야장애, 두통 음식은 싱겁게 음식을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상승시키는 주요 원인. 조리할 땐 소금을 적게 사용하고 싱겁게 먹는 식습관을 가져야 해요. Point 비타민, 무기질이 많은 채소, 과일, 해조류를 많이 먹는 것도 Good! 금연은 필수, 음주는 한두 잔 비흡연자에 비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흡연자는 금연하는 것만으로도 발..
[이달의 핫이슈] 아프리카돼지열병 함께 예방해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난 9월 국내 첫 발생했습니다. 경기, 강원 지역 양돈 농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치사율 높은 돼지 전염병인 만큼 피해와 확산을 줄이기 위해 함께 힘써주세요! 아프리카돼지열병이란? 돼지에 감염 시 발열이나 전신 출혈성 병변을 일으키는 치사율 최대 100%의 전염병. 국내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현재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함께 지키는 방역행동수칙 3 1. 전국 모든 돼지농장에 가축·사람·차량의 출입을 삼가해 주세요. 2. 해외여행 시 돼지고기가 포함된 제품을 국내에 반입하면 안돼요. 3. 야외 활동 시 돼지고기가 포함된 음식물을 야생동물에게 주지 말아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관련 국민행동수칙(2019. 9. 1..
[정보] 걱정하지 말아요! 다가오는 태풍 대비 백서 제5호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 쪽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이 태풍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폭우와 강풍에 대비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미리 예방하세요! 제5호 태풍 다나스 주말까지 제주 및 남부지역에 최대 500~700mm,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 저지대 침수와 높은 파도, 범람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세요! 호우경보 제주도, 경남 창원, 통영 호우주의보 부산, 울산, 경남 양산, 김해, 진주(7월 19일 오전 기준) 사진 출처_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태풍에 이렇게 대처하세요! 하천 급류 폭우로 하천 수위가 높아지고 물살이 거세지기 때문에 하천 주변에는 접근 No! 낙하물 유리창, 건물 간판이 강풍으로 낙하할 수 있으니 공터나 건물 안으로 피하..
[정보] 개인위생관리 철저히 하세요! 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법 최근 국내에 메르스 감염자 발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메르스가 계속 확산됨에 따라 불안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일상생활에서 메르스 감염을 피하려면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중동호흡기증후군, 바로 알고 예방하세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중증급성호흡기 질환입니다. 최근 중동지역 아라비아반도를 중심으로 주로 감염환자가 발생하여 MERS란 이름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신종 감염병입니다. 임상적 특징 - 잠복기 : 5일(2~14일) 이내 증상 발생 - 증상 : 38℃ 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 숨가쁨 등 호흡기 증상, 급성 신부전 등 ..
[정보] 겨울에도 식중독이 걸린다?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흔히 식중독은 여름에만 주의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때문에 겨울철에는 이에 대한 대비에 소홀해지기 쉬운데요, ‘겨울 식중독’이라 불리는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유행 발생이 흔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철 식중독의 원인으로 꼽히는 노로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봅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노로바이러스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입으로 유입되면 대략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게 되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면서 구토가 발생하고 설사를 동반하는 것이 가장 전형적인 경우입니다. 전신적인 근육통이 있고 기운이 없으며 두통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38도가 조금 넘는 정도의 미열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대처법은?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3~7일 정도면 자연적으로 좋아집니다. ..
[정보] 즐거운 추석을 위한, 성묘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법 추석이 눈 앞에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38년 만에 찾아온 가장 이른 추석이자 대체공휴일이 시행됨에 따라 추석을 준비하는 마음과 기대가 남다른데요, 한 해의 결실을 맺는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성묫길에 조상을 섬기는 마음 말고도 반드시 챙겨야 할 것에 대해 알아봅니다. 혹시 생길지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비한 예방 수칙 숙지와 구급약 준비와 가을철 산에서 특히 빈번하게 발생하는 벌 쏘임, 뱀 물림 등 예방법과 응급처치 팁을 소개합니다. 벌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 구급약 준비는 필수! 9월은 벌들이 번식과 세력 확장을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이 시기의 벌들은 떼를 지어 공격하므로 쏘이면 최악의 경우 과민성 쇼크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성묘를 갈 때는 벌을 자극..
[정보] 으슬으슬, 지끈지끈~ 여름철 단골손님 냉방병의 모든 것! 여름만 되면 부쩍 어지럽고 머리가 아파 두통약을 찾게 되나요? 그렇다면 냉방병을 의심해보세요. 무더운 여름, 일의 능률과 컨디션을 동시에 저하시키는 냉방병은 생활습관만 개선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냉방병에 걸리는 원인부터 예방법까지 그 모든 것을 짚어봅니다. Chapter Ⅰ_냉방병 왜 생길까? 무조건 에어컨 바람을 쐰다고 해서 냉방병에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냉방병에 걸리는 가장 큰 원인은 실내와 실외의 과도한 온도차 때문인데요, 냉방이 잘된 실내와 높은 기온의 실외에 머무르는 것이 자주 반복되면 몸의 자율신경계가 지쳐서 냉방병에 걸리게 됩니다. 또한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 있을 경우, 실내의 유해물질과 병원균이 노출되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에어컨 냉각수에 서식하는 세균과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