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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 봉사단2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 삼계탕’ 만들기 전국 최고기온 40℃.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 싫게 만드는 더위가 지난주 기승을 부렸는데요. 주말에도 이어진 무더위에 온새미로 봉사단이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칠곡노인복지센터’를 찾았습니다. 휴가도 휴일도 잊고 달려온 온새미로 봉사단은 그동안 이곳의 어르신들과 함께 나들이, 연탄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스마트시티 대표 봉사팀으로 성장했습니다. 오늘은 더위에 지치신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만들고자 하는데요! 음나무, 황기, 찹쌀, 대추 등 영양 보충에 좋은 재료로 속을 채운 후 국물이 잘 우러나도록 닭을 삶아줍니다.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주방에서 연신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닦으며 재료를 손질한 봉사단. 알맞게 잘 익은 삼계탕을 건져서 식힌 후 개별 포장까지 마치면 어르신들의 활력을..
언제나 변함없이! 뜨거운 열정으로! 온새미로 봉사팀 감사패 수상 12월 9일 왜관 리베라 웨딩에서 칠곡노인복지센터 송년식 및 경로잔치가 열렸습니다. 이번 송년회는 한 해를 보내며 칠곡노인복지센터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마련되었는데요, 이 귀중한 자리에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온새미로 봉사단도 초대를 받았습니다.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년회에서 특별한 시상 순서가 마련되었습니다. 스마트시티의 온새미로 봉사단이 이해윤 선린복지재단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온새미로 봉사팀은 칠곡노인복지센터와 손잡고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기에 감사패를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패를 받자 함께 자리한 어르신들의 뜨거운 축하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칠곡노인복지센터 박미애 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