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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5

[생활]보름달 두둥실~ 정월대보름 오는 토요일이면 음력 1월 15일로 정월대보름입니다. 가장 큰 보름으로 일컬어지는 정월대보름. 기상청에 따르면 2월 11일 18시 27분부터 떠오르는 달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늘에 가장 높이 뜬 달은 00시 25분 경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높이 떠오를 2017년의 첫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요? 보름달 한 가득,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은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 그 해를 설계하고 일 년의 운세를 점쳐보는 날입니다. 달빛은 어둠, 질병, 재액을 밀어내는 밝음을 상징하는데요. 새해 첫 보름이 되는 정월대보름날이면 마을의 수호신께 재를 올리며 농사가 잘되기를 기원했습니다. 그 밖에도 마을 사람들과 함께 줄다리기, 쥐불놀이, 탈놀이, 별신굿, 부럼 깨물기 등을 하며..
구미시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에 함께하세요! 금오대제, 민속문화놀이대회, 달집태우기 등 풍성한 행사 개최 오는 2월 22일 민족의 고유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금오산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가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43만 시민들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금오대제를 시작으로 민속놀이대회, 달집태우기 순으로 민속문화행사가 이어집니다. 오전 11시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거행되는 금오대제는 초헌관 남유진 구미시장, 아헌관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종헌관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이 맡아 진행합니다. 오후 2시부터 낙동강 체육공원에서는 27개 읍면동 대항 줄다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시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민속놀이대회를 통해 지역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합니다. 또한 지신밟기, 소원문 쓰기, 토정비결 보기,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민..
[여행] 정월대보름, 소원 빌러 떠나요~ 달배달맞이축제 다가오는 2월 22일은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입니다. 새해 첫 번째 큰 보름달이 뜨는 날.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 부르기도 하는 정월대보름은 신라시대부터 내려온 우리의 고유 명절인데요.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은 농경사회에서 풍요의 상징으로 불리던 날이었습니다. 그에 걸맞게 다양한 의례와 행사, 놀이가 진행되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부럼 까먹기 등 수많은 세시풍습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요.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 중 달맞이와 달집태우기는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입니다. 최근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 많은 세시풍속이 잊혀졌고 달맞이와 달집태우기 행사 역시 예전에 비해 줄어들었는데요. 대구 달서구에서는 우리의 전통과 세시풍습을 지켜가고자 지난 1997년부터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새롭게 복원한 정월대보름 축..
윷이요~ 한마음 주부 봉사단과 함께 윷놀이 한판! 2월 1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 배우자들로 이루어진 ‘한마음 주부 봉사단’이 구미 차병원을 찾았습니다. 오랜 병원생활을 하고 있는 환우들과 보호자와 어울려 우리 전통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함께 하기 위해서인데요, 윷놀이가 열리는 병원 내 강당은 어느새 신명나는 놀이마당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평소 차병원에서 환우들을 위해 핸드마사지 봉사를 꾸준히 해오던 한마음 주부 봉사단은 그 인연으로 이번 윷놀이 행사도 함께 하며 떡과 음료 등 다과를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해 환우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한마음 주부 봉사단의 유성희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열린 윷놀이 행사에 함께 참여하게 돼서 기쁘다”며 “윷놀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받은 에너지로 하루빨리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습니..
[행사] 정월대보름, 풍성한 민속문화축제 즐겨보세요! 2월 14일, 부럼을 깨물어 볼까? 초콜릿을 먹을까? 1995년 이후 19년 만에 겹치는 발렌타인데이와 정월대보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은 우리나라 세시풍속에서 가장 중요한 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대보름 달빛이 질병과 재액을 물리치는 밝음을 상징해, 이 날은 한 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세시풍속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구미시에서는 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풍성한 민속문화축제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차오르는 달만큼 풍성한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를 살펴볼까요? 42만 시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금오대제 14일 오전 11시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금오대제가 거행됩니다. 매년 정월대보름이 되면 42만 구미 시민들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열리고 있습니다. 구미 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