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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80주년2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봄의 싱그러움을 선물하다 삼성 창업 80주년을 맞아 곳곳에서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7일과 18일 연이어 지역 내 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청소를 하며 겨우내 케케묵은 먼지들을 털어냈습니다. 웃음소리가 울려 퍼진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지난 17일, 스마트공장실행팀이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학생들이 모여 방과후 시간을 보내는 성모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이 하교를 하기 전 스마트시티인들은 아이들이 어떤 곳에서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는지 간단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본격적인 청소 시작! 구석구석 쓸고 닦는 것은 물론, 여름이 오기 전 아이들이 깨끗하고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도록 선풍기 청소도 잊지 않습니다. 팀을 나눠 성모지역 아동센터 앞의 공원 청소도 함께 진행했는데요. 아이들이 뛰어노..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폭설 피해?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때늦은 폭설로 농가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애써 준비한 하우스며 버팀목들이 죄다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내려앉았는데요. 시름이 깊어가는 지역민을 도우러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나섰습니다! 특명, 할머니네 인삼밭을 구하라! 미션을 수행할 11명의 임직원들이 지난 4월 3일 고아읍 대망1리에 나타났습니다. 이들이 맡은 미션은 무너진 천막을 세우는 것이었는데요. 자, 힘차게 파이팅을 외쳤으니 시작해 볼까요? 부러진 기둥부터 깨끗하게 치우고 뼈대부터 다시 세우는데요. 중간 막대를 연결할 부분을 자로 재어 표시하고, 다시 튼튼한 끈으로 막대를 연결합니다. “잘 하네! 그래그래, 그렇게 매~매~ 감으면 된다!” 임직원들의 꼼꼼한 실력에 주인할머니는 대만족이시네요! 아니, 우리 임직원들 못 하는 게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