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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2

올해의 책과 함께 문화 충전-제14회 한책 하나구미 운동 두둥! 2020년 모두가 함께 읽으면 좋을 올해의 책이 선정되었습니다. 매년 한책 하나구미 운동으로 올해의 책을 선정하는 구미시에서 시민들의 추천으로 2권의 책을 발표했습니다. 총 1천 50권 중 심의를 거쳐 선정된 책인 만큼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내용이 돋보이는데요. 그럼 올해의 책을 함께 만나볼까요? 올해의 일반도서로 선정된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과학도 출신 김초엽 작가가 쓴 SF 소설집입니다.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이야기 형식을 통해 독자들에게 수많은 생각거리와 질문을 던지는데요. 우주의 한계를 초월하는 가족애를 보여주며 풍부한 과학적 상상력과 인간에 대한 깊은 철학까지 담아냈습니다. 황영미 작가의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는 어린이도서 부문 올해의 책으로 선정! 학교 친구 관계를 ..
[독서] 이 여름, 등골이 오싹해지는 책 한 권 읽는 것만으로도 상상력을 자극하고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공포 소설. 한 번 손에 쥐면 멈출 수 없는 몰입도 최강 스릴러 작품을 소개합니다. 간담이 서늘해지는 책 한 권과 함께 무더위 날려보세요! 뉴욕타임즈 심리 스릴러 1위 사일런트 페이션트 알렉스 마이클리디스(해냄출판사/2019) 남편을 살해한 후 굳게 입을 닫은 한 화가의 심리 치료 과정을 담아낸 소설.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그린 심리 스릴러와 함께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느껴보세요! 공포 킹! 스티븐 킹이 돌아왔다 아웃사이더 스티븐 킹(황금가지/2019) 《미저리》로 유명한 공포 소설 대가 스티븐 킹의 신작 돌아왔습니다. 소도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도플갱어처럼 나타나는 용의자, 초자연적 존재가 만들어내는 최강 스릴러! 소름 돋는 한국형 서스펜스..